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의 대규모 할인행사인 아마존 프라임데이(Amazon Prime Day)가 12일과 13일 이틀에 걸쳐 진행된다.
50인치 4K TV가 100달러에 판매되는 등 그 동안 전자제품을 사려고 계획했던 주민들에게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이 외에 다양한 제품에 대해 할인행사가 이어지며 특히 아마존 자체 제품들에 대한 큰 폭의 할인이 제공될 예정이다.
KTLA 등 언론들은 이번 아마존 프라임데이 행사에 전자제품들에 대한 할인 폭이 가장 클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이번 아마존 프라임 데이는 프라임 회원들에게만 제공되며 아마존은 최근의 매출 하락을 만회할 좋은 찬스로 여기고 있다.
하지만 회원이 아닌 주민들은 굳이 회원에 가입하지 않아도 될 전망이다.
아마존 프라임 데이 대규모 세일에 이어 타겟, 베스트 바이와 월마트, 로웃,와 웨이페어 등이 7월 대규모 세일 행사에 곧 나설 예정이기 때문이다.
때문에 필요한 물건은 대규모 할인행사를 하는 매장의 웹사이트를 찾아 비교해 보는 것이 좋다는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