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한인변호사협회(KABA)가 10월 1일 무료 시민권 신청 서비스를 개최한다.
남가주 한인변호사협회가 시민권 신청 서비스를 실시하는 것은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중단한 지난 2019년 이후 2년 6개월 만이다.
무려 시민권 신청 서비스는 10월 1일(토) 오전 10시 30분부터 유니온과 8가의 LA 법률보조재단 건물에서 진행된다.
서비스를 받기를 원하는 한인들은 사전에 예약해야 하며, 한인변호사협회의 안내에 따라 필요한 서류를 미리 준비해 가야 한다.
한인변호사협회의 시민권 신청 서비스에 관한 문의나 예약은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예약, 문의: 323) 801-7987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