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장강도 용의자 일당 두명이 링컨 하이츠 세븐일레븐에서 손님 한명을 폭행하고 ATM을 강탈해 도주했다.
7일 새벽 3시 경 3700 미션 로드(3700 Mission Road)에 위치한 세븐일레븐에 두명의 마스크를 쓴 복면 강도 두명이 총기를 소지한 채 들어와 ATM을 강탈하고 매장에 있던 30대 남성의 머리를 구타하며 폭행했다.
피해 남성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받고 있다.
경찰은 사건을 조사 중이며 용의자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밝혀지지 않았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