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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콜라 1캔, 술 2잔 이상 안돼”…연방 가이드라인 발표

설탕 섭취 하루 칼로리의 10% 미만, 생후 6개월까지 모유만 먹여야

2020년 12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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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농부부(USDA)와 보건부(HHS)가 처음으로 영유아를위한 권장 사항을 포함하는 새로운 식이 지침The 2020-2025 Dietary Guideline for Americans을 발표했다. 

29일 발표된 이 가이드라인은 모든 연령대의 미국인이 향후 5 년간 연방 영양 프로그램의 기초를 제공하게 된다. 

가이드라인은 개인의 선호도, 문화적 전통 및 예산 고려 사항을 반영하기 위해 영양이 풍부한 음식 및 음료 선택을 맞춤화하고 즐기기”및 “영양이 풍부한 음식 및 음료로 식품 그룹 요구 사항을 충족하고 칼로리 제한 등에 대한 권장사항을 밝히고 있다. 

USDA와 HHS는 유아, 유아, 임산부 및 모유 수유 여성에게 새로운 지침을 제공하기 위해 이 식이 지침을 확장하여 모든 미국인이 연령이나 생애 단계에 관계없이 건강을 개선 할 수 있도록 돕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가이드라인은 농무부와 보건복지부가 공동으로 5년에 한 번씩 발표한다.  정부는 그 기준에 따라서 학교 급식의 영양기준과 기타 관련 사업을 진행하도록 되어있다. 

이번 식이 가이드라인은 영아에 대한 설탕 섭취 제한과 강력한 모유수유 권장, 그리고 성인들의 알콜섭취 제한을 포함하고 있다.

가이드라인은 아기의 생후 6개월 동안은 모유 수유만을 할 것과 만2세 이하 유아에게는 설탕이 든 음식을 먹이지 말 것을 강력히 권고하고 있다.

또, 설탕 섭취는 하루 칼로리 섭취량의 10% 미만으로 제한 할 것과 성인 남성은 음주량을 하루 2잔 이하로 줄일 것을 권고했다. 

이는 지난 7월 과학자 자문위원회의 권고보다는 완화된 것이다. 과학자문위는 지난 7월 모든 연령대에서 설탕 섭취를 하루 칼로리의 6% 이내로 제한하고, 성인 남성의 음주량은 하루 1잔으로 제한할 것을 권고했다.

하루에 2,000 칼로리를 섭취하는 경우 설탕 섭취는 약 200 칼로리 (50g 또는 12 티스푼) 이하로 제한해야 한다는 것이다. 참고로 콜라 캔에는 설탕 39g과 140 칼로리가 들어 있다. 

과학자문위 권고에서 다소 후퇴한 이번 가이드라인은 성인 남성의 경우 음주량을 하루 2잔 이하, 여성은 1잔 이하로 제한할 것을 권고했다.

또, 가이드라인은 아기는 생후 6개월까지는 모유만 먹고, 모유가 없을 경우에는 철분을 강화한 분유와 이유식을 1년동안 먹을 것을 권장했고,  생후 즉시부터 비타민 D 보충제도 섭취하도록 했다..

이유식은 생후 6개월부터 시작하며, 그 때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는 식품을 맛보게 해야한다는 것이다.  땅콩이 대표적 식품이다.

가이드라인은 “생후 1년 이내에 땅콩이 든 음식을 섭취하면 나중에 땅콩 알레르기가 생기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The 2020-2025 Dietary Guideline for Americans 전문은 www.choosemyplate.gov 참조.

<박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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