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7월 1일, 화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금리 더 높아지고, 전 세계적 어려움 겪을 것”

모건스탠리 CEO "제로금리 시대 끝났다"

2024년 10월 30일
0

Morgan Stanley’s global headquarters in Times Square[위키미디어커먼스]
대형 투자은행 모건스탠리의 테드 픽 최고경영자(CEO)가 ‘제로(0) 금리’ 시대의 종말을 고했다.

29일 CNBC에 따르면, 픽 CEO는 이날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미래투자이니셔티브(FII) 행사에 금융 CEO 패널로 참석, “금융 억제, 제로 금리, 제로 인플레이션의 시대는 끝났다”고 말했다.

이어 픽 CEO는 “금리는 더 높아질 것이고, 전 세계적으로 도전을 받게 될 것”이라며 “‘역사의 종말’은 끝났고, 지정학적 긴장이 도래해 수십 년 동안 어려움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했다.

픽 CEO가 언급한 ‘역사의 종말’은 세계적 석학 프랜시스 후쿠야마가 1992년 집필한 책으로, 영원할 것 같았던 국가와 이념 간의 갈등은 ‘냉전 종식’이란 선언과 함께 사라졌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픽 CEO는 “팬데믹과 제로 금리로 인해 소규모 기업이 별다른 사업 계획 없이 상장할 수 있었다”면서 그 후로 약 18개월 동안 금리 인상을 단행했으나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침체기를 겪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정책 변동을 통해) 좀 더 정상화된 리듬처럼 느껴진다”며 “이는 기업을 상장하는 것이 더욱 어려워졌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앞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코로나 팬데믹 당시 소비 둔화에 따른 경기 침체 우려로 금리를 0%에 가깝게 내린 바 있다.

이후 경기 과열 및 거품 경제 문제가 발생하자, 2022년 3월부터 약 18개월 동안 기준금리를 500bp(1bp=0.01%p) 인상했다.

연준은 지난해 9월 기준금리를 5.25%~5.50%로 인상한 것을 끝으로, 금리 동결로 정책을 조정해 8차례 연속 금리를 동결했다.

이후 지난달 연준은 기준금리를 25bp 인하해 4.75~5.00%로 낮췄다. 이는 2020년 3월 이후 4년6개월 만에 인하 조처였다.

연준은 내달 7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열고 금리 정책을 결정한다. 투자자들은 현재 스몰컷(기준금리 25bp 인하) 가능성을 가장 유력하게 보고 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툴에 따르면, 이날 스몰컷 기대감은 98.9%에 달한다. 빅컷(기준금리 50bp 인하) 기대감은 1.1%이며,동결 기대감은 0%다.

한편 이날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의 래리 핑크 CEO는 픽 CEO와 같은 자리에 참석해 “(연내) 적어도 25bp 인하를 생각하는 게 공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과거와 달리 현재는 인플레이션을 자극할 수 있는 정책이 많아, 물가와 고용 시장 간 균형을 원하는 연준의 입장에선 큰 폭의 금리 인하를 부담스러워할 수 있다는 예상이다.

관련기사 [부동산] 20년만에 최고치 모기지 금리 8% 돌파 내 집 불가능

[부동산] ’20년만에 최고치’ 모기지 금리 8% 돌파 “내 집 불가능”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러 파병 북한군 전사자 유해 송환식’ 첫 공개

시진핑 주석 실각설? … 中, 단결투쟁·반부패 ‘안팎 다잡기’

이재명 ‘법인카드 유용’ 재판도 연기 … “대통령 당선돼서”

백악관, “상호관세 유예연장 없다 … 트럼프, 주중 국가별 관세 결정”

79세 트럼프, 안경 쓴 모습 포착…”나이는 못 속여”

한인타운 8가-웨스턴 230 유닛 주상복합 건물 완공

이종범, “야구 팬들에게 죄송…비난 여론 변명 없이 감수할 것”

“극강의 매운맛, 심장마비 유발” … 매운맛 챌린지 위험

뉴욕 서머팬시 푸드쇼서 K푸드 존재감 … K스낵·K치킨 미국 시장 정조준

복권 회사의 역대급 실수 … 수천명에게 당첨 통보

“죄수들 파리로 보낼 것”…엘살바도르 대통령, 패션쇼에 ‘격분’ 왜?

“아마존 로봇 100만 대 돌파…직원 156만 명 곧 추월”

“계속 커져”…복부지방 빼려던 58세女, ‘G컵 가슴’된 사연

머스크 ‘아메리카당’ 신당 창당설 급부상, “공화당은 돼지정당” … 트럼프, “남아공 돌아가라”

실시간 랭킹

[단독] 투자피해 한인 노부부, “내 돈 100만 달러, 28개 회사로 빼돌려져” 주장 … 알터에고 방식(2보)

유승준 입국 또 불허 … “왜 나만 안돼? … 석현준도 병역기피”

[화제] 미국인들 ‘누룽지 맛’ 알아버렸다…LA타임스 ‘누룽지 맛집 13곳’소개

도심 한복판서 복면요원들 곤봉으로 폭력적 체포 … 시민들 충격

‘1월의 악몽’ 가시기도 전에 … 남가주 ‘울프 산불’ 확산

UCLA 졸업생, “기말시험서 챗GPT 활용” 고백에 ‘발칵’

[한국은] “중고거래 앱에 불륜모임 … 임산부만 만나는 유부남도

껍질까지 먹고 복근 생겼다? … ○○만 150개 먹었더니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