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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파르게 오르는 달러화..

2022년 0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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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Mackenzie Marco on Unsplash

연초부터 상승세를 지속했던 원·달러 환율이 2거래일 연속 심리적 지지선인 1200원을 돌파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조기 긴축을 시사하면서 기준금리 인상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는 기대 때문이다. 외환 시장 전문가들은 당분간 원달러 환율이 1200원 내외에서 등락 할 것으로 내다봤다.

8일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전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201.0원)보다 0.5원 오른 1201.5원에 마감해 2거래일 연속 심리적 지지선인 1200원을 돌파했다. 종가 기준으로 2020년 7월 24일(1201.5원) 이후 1년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원·달러 환율은 연초부터 오름세를 보였다. 지난해 마지막 거래일인 지난달 30일 1180.8원에 마감한 후 올해 첫 거래일인 3일 전 거래일 보다 3.0원 오른 1191.8원에 문을 닫았다. 이후 1200원대 돌파를 시도하며 5일에는 1196.9원에 마감하는 등 1200원 턱 밑까지 치솟았다. 미 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이 공개된 6일에는 종가 기준으로 1년 6개월만에 처음으로 1200원을 돌파한 후 7일에도 1200원을 넘어서는 등 6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지속했다.

달러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은 미 연준이 예상보다 빠른 기준금리 인상과 대차대조표 축소에 나설 수 있다는 가능성을 내비쳤기 때문이다.

5일 공개된 지난달 FOMC 의사록에서 연준 위원들은 “경제, 노동시장, 인플레이션에 대한 개별적 전망을 고려할 때, 예상했던 것보다 더 빠른 속도로 기준금리를 인상하는 게 정당화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연준은 금리 인상과 함께 대차대조표 축소 시작 가능성도 시사했다. 의사록에는 “일부 참석자들이 기준금리 인상 시작 직후 연방준비제도이사회 대차대조표 규모를 축소하는 게 적절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고 언급됐다.

이에 따라 미 연준이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을 마무리하는 올 3월 첫 기준금리 인상에 나설 것이라는 기존 전망에 힘이 실리고 있다.

또 미국의 고용시장 회복세가 뚜렷하다는 점도 조기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6일(현지시간) 미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주(12월 26일~1월 1일)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전주 보다 7000건 늘어난 20만7000건으로 집계돼 전문가 전망치 19만5000건을 웃돌았다. 반면 평균 22만건에 달했던 코로나19 사태 직전 수준보다 낮은 수치다.

또 미국의 소비자물가도 높은 수준을 지속하고 있다. 미 소비자물가는 전년동기 대비로 지난해 1월 1.4%에서 같은 해 11월 6.8%까지 급등하는 등 1982년 6월(7.1%) 이후 39년 만에 최대폭 상승했다. 11월 생산자물가지수도 전년동기 대비 9.6% 상승해 2010년 관련 통계 작성이래 역대 최대치를 기록해 12월 물가 역시 높은 수준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

물가 급등과 고용 시장 개선 등으로 오는 26~27일 열리는 FOMC에서 미 연준이 매파적 발언을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높은 상황이다.

여기에 중국의 경기 둔화 등 불확실성 요인도 있어 중국 성장률 하락이 경제 충격으로 이어질 경우 추세적으로 1200원대를 지속할 가능성도 높은 상황이다.

Photo by Dmitry Demidko on Unsplash

반면 우리나라의 무역수지가 적자로 돌아서는 등 부진해 원화 약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달 무역수지는 5억9000만 달러 적자 전환했다. 코로나19 확산이 본격 시작한 2020년 4월 이후 20월 만에 처음이다. 더군다나 계절적으로 1월은 흑자 폭이 적은 만큼 적자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다만, 원달러 환율이 추세적으로 1200원을 웃돌았던 때는 2016년 중국 등 신흥국 금융불안 당시와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경제 위기 상황이 유일한 만큼 점차 완화될 가능성도 있다.

전문가들은 미 연준의 조기 긴축 가능성으로 이번 달 원달러 환율이 1200원대를 지속하겠지만 기준금리가 인상되고 미 통화정책의 불확실이 해소될 경우 다시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임혜윤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여전히 불확실성 확대 요인이 존재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번달 원달러 환율은 1200원을 중심으로 등락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추가 오버슈팅이 발생할 경우 상단은 코로나 팬데믹 직후 2020년 5월 수준인1230원 수준까지 올라갈 수 있다”고 말했다.

임 연구원은 “시계를 올해 연간으로 늘리면 원달러 환율은 이번 분기 중 고점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과거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과 대차대조표 축소가 현실화 된 후에는 원달러 환율이 하락했던 만큼 이번에도 연준 정책 관련 불확실성이 완화되고 미국 이외 주요국 경기가 반등하면 원달러 환율도 완만하게 하락해 1분기 이후에는 1100원 중반 수준에서 등락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김효진 KB증권 연구원은 “미 연준에서 조기금리인상 및 양적 긴축 논의가 진행됐다는 내용의 FOMC 의사록이 공개되면서 원달러 환율이 1200원대로 올라섰다”며 “우리나라의 수출 호조, 환전 수요 누적 등 원화 강세 요인에도 불구하고 단기적으로 15~20원 가량의 추가 상승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금리인상 전에는 기준금리 인상 경계감으로 달러 강세를 지속하다 기준금리 인상 1~2개월 전부터 추가 강세가 제한되면서 불확실성 해소로 달러가 약세로 전환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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