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8월 6일, 수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인플레 2%로 낮추려면 고통 초래할 수밖에 없어”

파월 "인플레이션 다시 통제(get inflation back under control)"

2022년 05월 13일
0
연준 홈페이지 캡처. 제롬 파월 연준 의장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40년 만에 최고 수준을 나타낸 인플레이션을 목표치인 2% 수준까지 낮추려면 약간의 고통이 수반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파월 의장은 12일(현지시간) 마켓 플레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경제 성장 저해를 피하고 노동시장 강세를 유지하면서 인플레이션을 억제하는 이른바 ‘연착륙’을 보장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연착륙은 노동시장의 강세를 유지하면서 인플레이션을 2% 수준까지 회복하는 것이다. 몇 가지 이유로 지금 당장 그것을 달성하는 것은 꽤 어려운 일”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인플레이션 수치를 2%로 떨어뜨리는 과정에 약간의 고통이 포함되겠지만 궁극적으로 가장 고통스러운 것은 우리가 이를 대처하지 못하고 인플레이션이 높은 수준의 경제가 고착화되는 경우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준은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 공격적인 금리 인상에 돌입했다. 다음달 1일부터는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기간 동안 경기 부양을 위해 늘렸던 자산매입규모를 축소키로 했다.

파월 의장은 공격적인 긴축 정책에 뒤따르는 불황을 피하는 것이 도전이 될 것이라고 했다.

그는 “도전적일 것이고 쉽지 않을 것이다. 연준의 어느 누구도 그것이 쉬울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래도 우리는 길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파월 의장은 금리 인상이 가져올 수 있는 추가적인 고통을 이해한다면서도 연준이 공격적으로 행동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의 목표는 경제가 침체에 빠지지 않고 인플레이션을 2%로 다시 낮추는 것이다. 혹은 노동 시장이 상당히 강세를 유지하는 것이 우리가 성취하고자 하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정말로 할 수 없는 한 가지는 물가 안정을 회복하는데 실패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경제는 물가 안정 없이는 아무에게도 작동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연준은 지난해부터 인플레이션이 고조되는 와중에도 금리 인상을 미루고 경기부양책 종료 시점을 늦춘 것에 대해 비판을 받아왔다. 그러다 이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이후 기자회견에서는 향후 공격적 금리 인상 조치를 취할 수 있는 것으로 해석되는 발언을 했다.

파월 의장은 연준이 좀 더 신속하게 행동할 수 있지 않았냐는 일각의 지적에 대해 “얼마나 차이가 났을지 모르겠다”면서도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제 우리는 상황을 똑똑히 보고 있으며 물가 안정을 되찾기 위해 우리의 도구를 사용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그는 ‘다섯 단어 이하로 지금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을 답해보라’는 진행자의 질문에 “인플레이션을 다시 통제하는 것(get inflation back under control)”이라고 답하기도 했다.

파월 의장은 이날 상원의 압도적인 지지를 통해 의장직 연임에 성공했다. 이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 그를 차기 연준 의장으로 지명한지 7개월 만에 나온 조치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손흥민 LAFC 이적 확정 오늘 LA 입단식 생중계 … 구단 “6일 중대발표 기자회견”

4년 전 에그 샌드위치 때문에 … 베이커리 찾아와 흉기 난동

폭염 속 개학 하자마자 정전 사태 .. LA 학교들 줄줄이 휴교

천년 공예의 숨결, 나전칠기 도안전 LA 특별전… 한국문화원

‘영화로 보는 항일 독립운동사’… 20일 영화 봉오동 전투 특별상영회

[천관우 이민칼럼] 변화된 이민환경에 대한 시민권 대책

무성의한 공연 ‘빈축’ 저스틴 팀버레이크 … 이유가 있었다

김하영, 내달 결혼…’서프라이즈’ 김태희

김남길 ‘트리거’ 글로벌 4위→2위…’오징어게임3’는 3위

배 둘레 늘어나면 치매 위험 급증

한국 화장품 미국서 불티나게 팔린다 … 가격 오르기 전 사재기 열풍

트럼프, “폐쇄된 한국시장, 내가 개방시켰다” 자랑

AI가 일자리 삼킨다… 미국 빅테크, 올 들어 10만명 해고

“케이팝 데몬 헌터스, 고마워”…한국어 학습시장도 ‘후끈’

실시간 랭킹

[단독] ‘니 엉덩이는 내 거야’ … “성희롱 거부하자 보복” … H마트 LA 물류창고 여성 노동자 소송

한인타운 윌셔가 ‘제이미슨’ 오피스 빌딩 정전 대란 … 입주업체들 ‘영업중단 피해’

문가비도, ㅇㅇㅇ도 아닌 … 정우성, 혼인신고 마쳤다

나체로 괴성 뛰어다니던 여성…경찰 제압 뒤 사망

아내가 휘두른 양주병에 스타 부동산 일타강사 사망

폭발 참사 타이타닉 관광잠수정 비극, 막을 수 있었다

트럼프 “관세로 중산층, 저소득층에 배당금 지급 가능”

국힘 전 대변인, ‘아내 성촬영물 유포’ 피소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