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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이 금리를 인하해선 안 되는 이유…”AI 거품만 키워”-FT

노동시장 약세에도 자금 여건 느슨…실업률은 저점·물가는 목표치 초과

2025년 09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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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FOMC 회의 장면[연준 홈페이지]
금리 인하 땐 닷컴버블 재현 우려…’대칭적 정책’ 요구

노동부가 지난주 발표한 고용보고서에서 노동시장 약세가 확인되자, 시장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다음 주 열리는 회의에서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확신하는 분위기다.

그러나 파이낸셜타임스(FT)는 8일(현지 시간) 사설을 통해 “현재는 금리를 내리기 부적절한 시점”이라고 투자자들의 전망을 반박했다.

FT는 “시중에 자금이 넉넉히 풀려 있고, 미국 경제도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기준금리는 경기를 억누를 만큼 높은 수준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또 노동시장의 약세 신호는 인플레이션이 고착화된 증거에 비하면 사소하다고 했다.

8월 신규 일자리 증가는 2만2000개에 그쳐 지난해 월평균(16만8000개) 순증 규모에 한참 못 미쳤지만, 실업률은 4.3%로 역사적 저점에 가까웠다. 반면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 5년간 연준의 목표치인 2%를 초과했다고 강조했다.

FT는 팬데믹 이후 금리가 인상됐지만, 주식·채권시장 등 종합 지표로 볼 때 여전히 자금 조달이 쉬운 ‘느슨한 환경’이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미국 주식시장은 올해 들어 크게 상승해 역사적 고점을 썼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올해 들어서만 21번째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벤처캐피털은 여전히 적자 기술기업에 투자하고 있으며, 정크본드 기업들도 우량기업과 큰 차이 없는 금리로 자금을 빌리고 있다는 것이다.

FT는 트럼프발 관세 충격에도 미국의 GDP(국내총생산)는 3분기 2%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면서 “성장을 인위적으로 끌어올리는 것은 중앙은행의 일이 아니다”라며 “연준의 임무는 물가를 통제하고, 고용을 극대화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FT는 또 금리가 내려가면 AI 열풍이 미국 자본 시장을 휩쓸고 있는 가운데 거품이 더 커질 위험이 있다고 지적했다. 현재 기술 투자는 GDP의 6%에 달하는데, 이는 2000년 닷컴버블 정점이나 2007년 부동산 버블 정점 수준과 비슷하다. 2013년 원자재 붐 당시 투자 비중을 크게 웃돈다. 수익성이 낮고 고평가된 주식에 투기자금이 몰리고 있다는 것이다.

FT는 “연준 정책의 비대칭성, 즉 시장 구제에는 나서면서 억제에는 소극적인 태도가 거품을 조장하고 있다”며 “지금 필요한 것은 구제 일변도의 정책이 아니라 긴축과 완화를 균형 있게 운영하는 대칭성”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경제가 안정세를 보이고, AI 열풍이 닷컴버블과 유사한 양상을 띠는 지금 금리를 내린다면 시장은 더 과열돼 결국 2000년과 같은 붕괴를 맞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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