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트리 음악 스타이자 그래미상을 수상한 바 있는 밴드 후티 앤 블로우피쉬(Hootie & the Blowfish의 싱어 다리우스 러커(Darius Rucker)가 헐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헌액됐다.
러커의 이름이 세겨진 별은 1961년 명예의 거리 완공이후 2766번째로 그가 늘 멘토라고 말하던 찰리 프라이드(Charley Pride)의 별 인근에 배치됐다.
러커는 고향 사우스 캐롤라이나주 찰스턴에 어린이 병원을 짓기도 하는 등 자선사업 활동도 활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러커는 2,500만장 이상의 앨범을 전세계에 판매했으며 2024년 7월 16일에는 애너하임 혼다센터에서 공연도 계획되어 있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