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휘성이 근황을 밝혔다.
휘성은 지난 7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눈이 커졌다”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휘성은 눈이 커진 모습이다. 더욱 선명해진 이목구비가 이목을 끌기도 했다.
그는 “17㎏ 감량 10㎏ 남음”이라는 글을 올리며 날렵해진 턱선을 드러내기도 했다. 앞서 휘성은 얼굴이 부어있고 외모가 많이 변한 모습으로 성형설과 건강 이상설에 휘말린 바 있다.
한편 휘성은 2002년 1집 ‘라이크 어 무비(Like A Movie)’로 데뷔했다. ‘불치병’ ‘안되나요’ 등의 히트곡으로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2019년 9월부터 11월까지 수차례에 걸쳐 향정신성 수면마취제인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로 기소돼 2021년 10월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은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2022년 데뷔 20주년 기념 콘서트를 연 이후 종종 소식을 전했다.
관련기사 가수 휘성, 프로포폴 상습 투약 인정..3년 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