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28)가 입대를 앞두고 근황을 전했다.
차은우는 21일 소셜미디어에 “요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짧게 자른 머리로 헤어숍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 셀카를 찍는 모습, 송별 파티에서 케이크를 들고 있는 장면 등이 담겼다.
짧은 머리에도 변함없는 얼굴 천재 비주얼을 자랑했다.
앞서 차은우는 육군 군악대에 지원해 합격했다.

오는 28일 입소해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군악대에서 군 복무를 시작한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혼잡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입대 장소와 시간은 비공개로 진행된다”며 “별도의 행사는 없다”고 밝혔다.
차은우는 2014년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에서 조연을 맡으며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2016년 아스트로로 데뷔한 뒤 작년 초 솔로 가수로 활동을 병행했다.
K-News LA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