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캐서린 오하라가 별세한 지 일주일여가 지난 가운데, 그의 사망 원인이 공개됐다.
TMZ와 롤링스톤은 LA 카운티 검시국을 인용해 “쉬츠 크릭”, “나홀로 집에”로 잘 알려진 오하라의 직접적인 사망 원인이 폐색전증으로 기록됐다고 보도했다. 폐색전증은 폐의 혈관을 막는 혈전이다.
메이요 클리닉에 따르면 폐색전증은 폐의 동맥으로 가는 혈류를 차단하는 혈전으로, 대부분 다리 깊은 정맥에서 시작된 혈전이 폐로 이동하면서 발생한다. 드물게는 신체 다른 부위의 정맥에서 형성되기도 하며, 이러한 혈전이 깊은 정맥에 생기는 경우를 심부정맥혈전증이라고 한다.
검시 기록에는 기저 원인으로 직장암이 기재돼 있었으며, 이는 대중에게 알려지지 않았던 사실이다. 오하라가 언제 진단을 받았는지, 얼마나 오랫동안 투병했는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나 홀로 집에”로도 유명한 오하라는 소속사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 에이전시를 통해 “짧은 투병 끝에” 1월 30일 LA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고 전해졌다. 향년 71세였다.
매체가 입수한 사망진단서에 따르면 오하라는 화장됐으며, 유해는 남편 로버트 ‘보’ 웰치에게 인도됐다.
오하라는 남편과 두 아들 매튜, 루크를 비롯해 형제자매인 마이클 오하라, 메리 마거릿 오하라, 모린 졸리, 마커스 오하라, 톰 오하라, 패트리샤 월리스가 유가족으로 남아 있다.
박성철 기자(sungparkknews@gmail.com)
https://ktla.com/entertainment/catherine-ohara-cause-of-death-revealed-repor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