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iva astiva
2025년 11월 13일, 목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가짜 기부’ 논란 인플루언서, 광고 끊기고 수사까지

검찰, 케이크 '거짓 홍보' 혐의 수사 중...인스타그램 팔로워 수 50만 명 이상 줄어

2024년 01월 17일
0
이탈리아 유명 인플루언서 키아라 페라그니(36)가 15억 원의 벌금 부과에 이어 가중 사기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 (사진=페라그니 인스타그램 개인계정 캡처)

크리스마스 케이크 ‘가짜 기부’ 논란으로 구설에 올랐던 이탈리아 유명 인플루언서가 수사 대상에 오르고 주요 기업들로부터 광고가 끊기는 등 곤욕을 치르고 있다.

17일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이탈리아 인플루언서 키아라 페라그니(36)는 지난달 이탈리아 반독점 당국(AGCM)에 의해 벌금 107만5000 유로(약 15억3951만원)가 부과된 데 이어 검찰 수사까지 받고 있다.

페라그니는 지난달 크리스마스 ‘팡도르’ 케이크를 홍보하면서 판매금이 이탈리아 토리노에 위치한 어린이 병원에 기부될 처럼 팔로워들을 속였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페라그니의 디자인 라벨이 붙어있는 ‘팡도르 핑크 크리스마스’는 베이커리 업체 ‘발로코’에서 제조·판매한 제품이다. 이 케이크의 가격은 14 유로(약 2만원)로 일반적인 팡도르(약 6 유로)보다 훨씬 비싼 가격에 판매됐다.

하지만 기부 방식은 페라그니가 홍보했던 것과 달랐다. 발로코가 케이크 출시 몇 달 전 병원에 5만 유로(약 7141만원)를 기부한 것이 전부였다. 페라그니는 케이크 홍보금으로 100만 유로(약 14억2825만원)를 받았지만 아무런 기부를 하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탈리아 밀라노 검찰은 페라그니와 케이크 제조·판매업체 ‘발로코’를 가중 사기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

한때 인스타그램에서 약 300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했던 유명 패션 인플루언서인 페라그니는 팬과 광고주들에게도 외면을 받고 있다.

페라그니의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워 수는 이전보다 50만 명 넘게 줄었다. 또 코카콜라 등 주요 기업이 페라그니와의 계약을 해지했다.

이탈리아에서는 이번 사건의 여파로 인플루언서들의 광고에 대한 규제까지 강화됐다.

가디언은 이탈리아 통신 당국(AGCOM)이 소셜미디어에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한 규제를 확대했다고 전했다. 지난 10일(현지시간) AGCOM은 다양한 소셜미디어에서 통합 팔로워 수 100만 명 이상을 확보한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한 새로운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이탈리아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는 광고성 콘텐츠를 게재하는 경우 이용자가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명확히 표시·공지해야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최대 60만 유로(약 8억7441만원)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내란 없었다” 황교안 전 총리, 구속영장 기각

박성재 전 법무 구속 영장 기각

“트럼프 무너트릴 수 있는 사람은 나뿐”

뉴욕증시 급락, 기술주 매도세 심화 … 다우 1.65%·나스닥 2.29%↓

트럼프 정부, 캘리포니아 발의안 50 취소 소송 .. “민주당 의석 증가 두고 못봐”

“이재명이 대장동 몸통 … 국정조사, 특검해야”

환율 급등 1500원 가나 … 장중 1475원 터치

러시아 “EU, 이제야 우크라 부패 보이나”… 젤렌스키 측근 연루 지적

우크라, 부패 스캔들 조사 확대…에너지부·법무부 장관 사임

“한국어 수업 태부족… UCLA서 교육자들 비상회의”

완공 10개월 만에…中 쓰촨성 대교 ‘와르르’ 붕괴(영상)

야마모토 사이영상 불발 … 디트로이트 스쿠벌, 2년 연속 수상

다저스-유니언역 연결 곤돌라 사업, 결국 무산? … 시의회 공식 거부

팟홀 투성이 한인타운, MyLA 민원 300건 육박

실시간 랭킹

[화제] 캘리포니아 곳곳 밤하늘 물들인 ‘분홍빛 오로라’ 현상

트럭운전 불체자 1만 7,000명 운전면허 취소한다

뉴섬 주지사 전 비서실장 체포 … 연방대배심, 공직부패 혐의 기소

할리웃 식당서 9살 아이 끌고 가 성폭행

완공 10개월 만에…中 쓰촨성 대교 ‘와르르’ 붕괴(영상)

“한국 아직 멀었다” … 130㎞ 택시에 일본 관광객들 잇단 사고

트럼프 ‘50년 모기지 도입’ 제안, 부동산 시장 폭탄 … 전문가들 “이자액 2배 급등, 집값 더 뛸 것”

아파트 렌트비 인상률 연 상한 4%로 제한 … LA시의회, 강력한 렌트규제 조례 통과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