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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병에 넣어 호수에 띄운 편지…26년 만에 품으로

2024년 1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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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Jayne Harris on Unsplash

캐나다에서 한 여성이 과거 호수에 던졌던 유리병 쪽지가 26년 만에 돌아온 사연이 전해져 화제다.

7일(현지 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온타리오 출신인 메이켄지 반 에이크는 1998년 학교 과제로 쪽지를 써서 유리병에 담아 세인트 클레어 호수에 던졌다.

이 병은 리버 반덴버그라는 한 소년이 할머니와 함께 호수에서 놀던 중 발견했다.

쪽지에는 메이켄지가 다녔던 학교 이름인 ‘St. John the Baptist’가 적혀 있었다.

소년은 할머니와 편지를 읽은 후 편지가 작성자와 다시 만날 수 있도록 해당 학교에 가져갔다.

외신에 따르면 할머니는 “쪽지에 날짜가 없었기 때문에 올해나 기껏해야 작년에 써진 건 줄 알았다”며 “유리병을 학교에 보냈고 손자의 선생님을 통해 1998년에 작성됐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전했다.

해당 학교의 교사는 이 일이 놀라워 학급에서 아이들에게 쪽지를 읽어줬다.

그런데 놀랍게도 작성자였던 메이켄지의 딸인 스칼렛이 이 수업을 듣고 있는 상태였다. 엄마의 쪽지라는 것을 알게 됐다.

딸은 “처음 엄마의 편지라는 것을 알았을 때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다”며 “유리병 쪽지를 집으로 가져가서 엄마에게 보여줬다”고 했다.

메이켄지는 “편지에 대해 생각하지 않고 있었기 때문에 매우 놀랐다”며 “학교에 첫 번째로 컴퓨터실을 열었을 때 그곳에서 인쇄한 첫 번째 글 중 하나였다”고 회상했다.

유리병 쪽지는 메이켄지가 던졌던 곳과 거의 똑같은 장소에서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쪽지에는 물 순환에 대한 편지를 쓴 것으로 알려졌다.

편지에는 “학교에서 물이 세균과 같은물은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신 이래로 여기에 있으며 예수님과 같은 물을 마시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재미있다”고 적혀있었다.

관련기사 1953년 발송 편지, 68년만에 도착 남동생 출생 알린 엄마의 손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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