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iva astiva
2025년 12월 17일, 수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문 받치려고 5파운드에 산 조각… 알고보니 250만 파운드

2024년 11월 11일
0
스코틀랜드 하이랜드 시의회 창고에서 보관하고 있던 대리석 흉상이 조만간 소더비 경매에 출품된다. (사진= 하이랜드 시의회 제공)

단돈 5파운드(약 9000원)에 구매해 문 고정 받침(도어 스토퍼)으로 사용하던 조각상이 250만 파운드(약 45억원)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감정돼 화제다.

11일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스코틀랜드 하이랜드 시의회 창고에서 보관하고 있던 대리석 흉상이 조만간 소더비 경매에 출품된다. 최대 250만 파운드에 판매될 예정이다.

이 조각상은 18세기 하이랜드 하원의원이자 지주인 존 고든 경의 흉상이다. 베르사유 궁전의 정원 조각품을 만들었던 프랑스 조각가 에드메 부샤르동이 1728년 제작한 작품인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흉상은 고든 경의 후손들이 인버고든 성에 보관해 왔으며, 19세기 때 성에 불이 났을 때도 살아남았다고 한다.

성이 1920년대 매각되면서 1930년 인버고든 시의회가 5파운드에 이 흉상을 매입한 것으로 파악됐다. 당초 시청에 전시할 목적으로 구입했으나, 행정구역 개편 과정에서 조각상의 행방이 묘연해 졌다.

그러던 중 1998년 인버고든시에서 약 23㎞ 떨어진 하이랜드시의 한 산업단지 창고에서 이 흉상이 발견된 것이다.

당시 맥신 스미스 시의원은 인버고든 시의회와 관련된 유물을 조사하던 중 한 창고에 유물이 보관돼 있다는 단서를 포착해 그곳을 방문했다.

스미스 의원이 창고 문을 열자 내부에는 또 다른 문이 있었는데, 스미스 의원은 다른 유물에 시선을 뺏겨 내부 문을 지탱하던 도어스토퍼는 인지하지 못했다. 이때 그와 동행했던 다른 이가 흉상을 발견했고, 이후 흉상의 주인공이 고든 경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경매업체에 따르면 고든 경 흉상의 가치는 약 250만 파운드(약 45억원)에 달한다. 최초 추정가는 125만 파운드였는데, 지난해 140만 파운드로 올라 현재 250만 파운드까지 뛰었다.

인버고든시가 처음 흉상을 구입했던 1930년대 당시 5파운드의 가치는 현재의 가치에 비해 더 높았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흉상 발견 이후 인버고든시와 하이랜드시 간에는 흉상 소유권을 두고 논쟁이 일었다. 논쟁은 최근 양측이 흉상 판매금을 공공자산으로 쓰는 데 합의해 해결됐다.

일각에서는 해당 흉상을 경매에 부치는 것이 아닌, 스코틀랜드의 유물로 박물관에 전시해야 한다는 주장을 제기하고 있는 것으로도 알려졌다.

그러나 스미스 시의원은 “흉상 판매금에 대한 이자가 연간 최대 12만 5000파운드(약 2억 2600만원)에 이른다”며 “다른 도시에 비해 소외된 인버고든시 발전에 보태야 한다”고 주장했다.

관련기사 50달러짜리 중고 의자…알고보니 세계 단 50개 한정판

50달러짜리 중고 의자…알고보니 세계 단 50개 한정판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유재석, ‘조폭 연루설’ 조세호에 입 열었다 “스스로를 돌아보는…”

태극기 한국 남성, 베트남 공항서 체포

“유재석이 CP보다 위”…이이경 소속사 대표 녹취 파문

시민권 따도 안심 못해 … 시민권 박탈소송 200배 더 늘린다.

“오라클, 100억 달러 픈AI 전용 데이터센터 자금조달 난항”

뉴욕증시, 오라클 충격에 일제히 하락 마감…나스닥 1.81%↓

쿠팡, 미 증권거래위 SEC에 ‘개인정보 유출’ 공시보고

브라질 ‘자유의 여신상’, 강풍 못 버티고 쓰러져(영상)

환율, 1480원 턱밑 마감…8개월 래 최고

LG에어컨 로고 ‘순금’이었다 … “금은방서 70만원”

“바비큐뷰터 아이스크림까지”…사형수, 마지막 식사로 뷔페 요구

식당서 모유 수유했다 쫒겨난 미 여성 식당 영상 논란

왜 주말에 안 찾아와 …아들 얼굴에 총 쏜 80대 아버지

“동지 팥죽에 고향 생각이 떠 올랐어요”

실시간 랭킹

[단독] 브라운대 총격 생존자는 한인 학생 스펜서 양씨로 밝혀져

시민권 따도 안심 못해 … 시민권 박탈소송 200배 더 늘린다.

LA에 화이트 크리스마스? … 캘리포니아 전역 성탄 전후 폭우·폭설 가능성

한인 태권도 사범, 7살 한인 제자와 일가족 살해

(2보) 추수감사절 연휴 비극, 용의자들 1명도 못잡아 … 경찰 “당장 자수하라”

(1보) ‘비명·울음·총성’ 아이 생일파티 지옥의 학살현장, 총기난사 4명 사망 … “조직적 국내 테러”

“공연 중 만지고 껴안고” … 걸그룹, 음란행위로 유죄 판결

식당서 모유 수유했다 쫒겨난 미 여성 식당 영상 논란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