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iva astiva
2025년 12월 20일, 토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연어도 아닌데…메기 수천 마리, 폭포암벽 등반 ‘첫 포착'(영상)

2025년 09월 01일
0
] 호박벌 메기 수천 마리가 수직으로 폭포 옆 젖은 암벽을 오르는 모습이 포착된 뒤 이 행동 원인이 번식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사진 = 라이브사이언스 갈무리)

브라질의 한 강에서 작은 메기 수천 마리가 폭포 인근 암벽을 집단으로 기어오르는 장면이 포착돼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달 26일(현지시각) 미국 과학 전문 매체 라이브사이언스에 따르면 브라질 마투그로수두술주 연방대 마노엘라 마리뉴 교수는 최근 학술지 어류생물학저널(Journal of Fish Biology)에 이 같은 현상을 분석한 논문을 게재했다.

연구 대상은 리아코글라니스(Rhyacoglanis)속에 속하고 몸길이가 9㎝도 채 되지 않는 ‘호박벌 메기(Bumblebee Catfish)’로, 아마존·오리노코·라플라타 강 유역에 서식하는 9종 가운데 하나다. 개체군 규모가 작아 지금까지 행동 연구가 거의 이뤄지지 않았다.

그러나 지난해 브라질 환경군사경찰이 마투그로수두술주 아퀴다우아나 강 인근에서 이 메기 수천 마리가 수직으로 젖은 암벽을 오르는 모습을 포착해 제보하면서 연구가 시작됐다.
연구진의 관찰 결과에 따르면 호박벌 메기들은 낮 동안에는 바위 아래 그늘에 숨어 있다가, 해가 지기 시작하는 오후 6시께부터 대규모로 움직였다.

일부는 4m 높이의 바위를 오르다 서로의 몸을 밟고 올라가기도 했고, 연구진이 인근에 두었던 양동이 속으로 스스로 뛰어들기도 했다. 이들은 지느러미를 곧게 펴고 좌우로 흔들거나 꼬리를 빠르게 움직여 추진력을 얻었고 몸과 바위 사이에 음압을 형성해 흡착하는 방식으로 벽을 오른 것으로 분석됐다.

연구진은 이러한 행동이 ‘산란과 관련된 집단 이동’일 가능성에 주목했다. 실제로 등반에 나선 개체 대부분은 성체 암수였으며 이 현상은 건기가 끝나고 비가 시작되는 11월 이후 집중적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마리뉴 교수는 “모든 징후가 이 행동이 번식을 위한 것임을 시사한다”며 “지역에 극심한 가뭄이 이어지다 갑작스러운 수위 상승이 일어나자 산란을 위해 호박벌 메기가 대규모로 집결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K-News LA 편집부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살해 협박만 60건”…콜드플레이 공연장 불륜여성 ‘호소’

“13년 전 잃어버린 비행기 찾았다”…주기요금만 1억6천만원

“또 지연?”…출발 지연 잦은 항공사 1위 어디

달러트리 매장 냉동고에 30대 여의사 나체 시신이

[BOOK]’의사에게 죽지 않는 법’ … 전문가 권위 믿다 되레 건강위기

오늘 세기의 부부 탄생 신민아 ♥ 김우빈 결혼

안젤리나 졸리, 유방절제술 흉터 공개 왜?

“올 한해 관광객 3030만명 몰렸다 … 2025년 ‘1위 도시’는?”

법무부 엡스타인 수사 자료 1차 공개

비즈니스 제트기 추락…전직 유명 레이서 포함 7명 사망

재외선거, 우편-전자투표 추진한다.

조국 “나경원 천정궁에 갔니?”…나경원 “딸 특혜 의혹이나 답하라”

EU, ‘러 동결자산 활용 우크라 배상금 대출’ 불발

“러군, 전략적 주도권 완전히 장악 .. 알래스카서 종전안 합의””

실시간 랭킹

한인 통관브로커, 다이소 상대 수백만달러 관세사기 … “다이소 등친 세리토스 사기꾼, 한인이었다”

[특집]플라스틱 백 전면 퇴출, 고양이 발톱제거 금지 등 … 2026년 시행 새 주법 정리

트럼프, 크리스마스 ‘앞뒷날’ 공휴일 지정 행정명령 … 24-26일 휴무

LA 한인회장, “당신들 싸움 아닌 우리의 싸움” … LA 하누카 행사 참석

12살 소년이 청부 살인…엉뚱한 사람 숨져

‘흑백요리사’ 백종원 소개 달라져

1만 5천개 매장 문 닫았다 … 2025년 소매업계 최악의 한해, 폐업 줄이어

브라운대 총격범 숨진 채 발견 … 48세 포르투갈인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