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9월 29일, 월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노숙자 때문에?” 왜 소방예산 대폭삭감했나 … 배스 시장 뭇매

2025년 01월 10일
0

기록적으로 건조한 날씨와 시속 100마일에 달하는 강풍으로 인해 LA 전역이 대형 산불 재앙에 휩싸인 가운데, LA시가 소방국 예산을 대폭 삭감했던 것으로 밝혀져 큰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LA시는 동시다발적인 산불로 수천채의 주택과 건물이 불에 타고 최소 5명이 사망하고 수많은 부상자가 발생하는 등 재앙적인 피해를 낳고 있는 가운데 7,500명 이상의 소방관이 산불과 기타 화재 진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이러한 재난을 앞두고 LA시가 소방국의 예산을 삭감한 사실이 드러나며, 캐런 배스 시장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배스 시장은 지난해 2024-2025 회계연도 시 예산으로 8억 1,964만 달러를 승인했으나, 이는 전년도 대비 1,760만 달러 삭감된 금액이다. 삭감된 예산은 소방국의 급여, 경비 및 장비 비용에 영향을 미쳤다.

LA시 컨트롤러 케네스 메히아는 지난해 10월 소셜미디어 플랫폼 X에 게시한 그래픽을 통해 소방국 예산 삭감 내용을 공개했다.

이와 대조적으로, 경찰국 예산은 같은 시기에 1억 2,600만 달러 증가한 것으로 확인돼 논란을 더하고 있다.

배스 시장은 지난 해 6월 발표한 성명에서 “이번 예산은 소방관과 경찰관 등 주요 직책을 유지하면서도, 불필요한 공석을 없애고 노숙자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조정”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번 예산 삭감이 소방 대응 능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을 지적하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현재 LA 전역에서 최소 6개의 주요 산불이 발생해 소방국은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고 있다. 재난 상황에서 예산 삭감이 소방 대응의 미흡으로 이어졌다는 비판은 배스 시장의 리더십에 큰 타격을 줄 것으로 보인다.

시민들은 화재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소방국에 대한 즉각적인 지원과 예산 증액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번 사건은 도시의 재정 우선순위가 재난 대응보다 다른 분야에 치우쳐져 있다는 비판을 불러일으키며, 예산 배분의 적정성에 대한 사회적 논의를 촉발하고 있다.

<김상목 기자>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미국 해안에 UFO 기지 있다”… 연방 하원의원 폭탄 발언

스탠퍼드대 최고 대학 선정…‘졸업생 재정적 성공’기준

[김학천 타임스케치] 중국인들의 ‘서울병’, 파리 신드롬과 달라

연방정부 셧다운 임박…트럼프, 양당 지도부 회동

“트럼프 ‘3500억불 선불’ 불가능한 것”

조선시대 보다 못한 전산망 관리 … “조선왕조실록을 좀 봐라”

“한국인도 포함”…까다로워지는 유럽여행, 비EU 방문객 ‘지문·사진’ 의무화

한인 작가 수전 최 ‘플래시라이트’, 부커상 최종 후보

LA 산불 피해 주민들, 트럼프 관세 직격탄 … 재건도 쉽지 않다.

랜초 팔로스버디스 절벽 붕괴 … 지반 이동 지속

성범죄자 명부 골라 70대 남성 살해 … 29세 남성 “솔직히 재밌었다”

‘2025 한국의 달’ 풍성한 문화행사 LA, 샌디에고, 네바다서 …10월까지

배재·이화 합창공연, 윌셔감리교회서 성황리 개최

미 전군 장성회의 앞두고 4성 주한미군사령관 ‘3성’표기 … 해프닝일까

실시간 랭킹

몰몬교회 참사, 예배 중 차량 돌진 총기난사, 방화 … 4명사망, 용의자 사살

“미국 해안에 UFO 기지 있다”… 연방 하원의원 폭탄 발언

배 위에서 해안 식당에 총기난사 …3명 사망, 배 탄 채 도주

랜초 팔로스버디스 절벽 붕괴 … 지반 이동 지속

성범죄자 명부 골라 70대 남성 살해 … 29세 남성 “솔직히 재밌었다”

“한국인도 포함”…까다로워지는 유럽여행, 비EU 방문객 ‘지문·사진’ 의무화

[이런일도] “친엄마가 성폭행 했다” 아들이 소송 … “동생 내 아들일 수”

‘풀서비스’ 한인 마사지업소 2곳 적발, 6명 체포…”옷 벗은 채 경찰에 가격흥정”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