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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개학 앞둔 한인들, 코로나 검사에 분통

예약 없이 검사소 갔다 발길 돌리기도

2021년 08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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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splashㅣㅁ

학교 방침과 카운티 정부 그리고 의료시설간의 소통이 원활하지 않아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에 불만을 가진 부모들이 크게 늘었다.

각 도시의 학교 2021 가을학기 개학으로 전국의 학생들이 학교로 돌아갔다.

아직 온라인 수업을 병행하는 곳이 많아 부모의 선택에 맞겨졌지만 상당 수 학생들이 학교로 돌아갔다.

전국적으로 들뜨거나 우려하거나 다양한 반응이다. 

LA 통합교육구의 경우 학생들 전체가 매주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를 의무화했다. LA 통합교육구는 16일 개학을 앞두고 학생과 부모 모두 코로나 바이러스 테스트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가 학부모는 제외됐다. 

아직 등교하지 않은 학생들은 LA 카운티나 시에서 하는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소를 찾아 검사를 한 뒤 앱을 통해 등록해야 학교에 들어갈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만들었다.

한인타운 인근에 거주하는 학부모 황씨는 아이의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를 위해 LA 카운티 웹사이트를 찾아 집에서 가장 가까운 클리닉을 검색했다. 무료이며 예약없이 방문해도 검사를 받을 수 있다고 되어 있었다.

맞벌이 부부인 황씨는 퇴근후 LA 카운티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 웹사이트에서 찾은 한 클리닉을 찾았다.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고 해서 이 클리닉을 방문했지만 문을 열고 들어가자 마자 예약을 하지 않았으면 검사를 할 수 없다는 이야기가 돌아왔다. 

황씨는 황당해하며 웹사이트를 보여주고 사정을 설명했지만 통하지 않았다.

학교를 가는 날은 다가오고,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 음성 확인서는 필요하고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친한 학교 엄마들에게 물었더니 다 비슷한 상황. 직장을 다니지 않는 학부모의 경우 학교에서 대낮에 하는 무료 검사를 받았지만 직장을 다니는 엄마들은 어쩔 수 없이 하루 반차를 쓰거나 일찍 퇴근, 혹은 늦게 출근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결국 황씨는 12일 부랴부랴 카운티에서 운영하는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소를 예약해 검사를 받았다.

LA 카운티에서 운영하는 웹사이트에는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소가 자세히 등록돼 있다. 하지만 예약없이 방문해도 된다고 기재되어 있는 곳은 반드시 의심하고 전화를 해봐야 한다.

카운티 웹사이트에 등록된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소 가운데 10군데 전화를 걸어서 전화를 받은 곳은 3군데, 7곳은 자동 응답기로 넘어가거나, 심지어 한 클리닉은 음성 메시지를 남겨도 들을 수 없으니 다시 전화하라는 황당한 메시지가 흘러나왔다. 이곳은 인터넷 예약도 되지 않고, 무조건 전화예약만 받는 곳이라는 친절한(?) 설명을 덧붙인 메시지가 이어졌다.

코로나 바이러스 델타변이가 확산되고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와 관련된 안내, 정보 웹사이트는 다시한번 수정과 점검 등 업데이트가 필요하다.

LA 카운티 웹사이트에 나와 있는 정보와 각 병원 웹사이트의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 지침 달라 더 큰 혼동이 빚어지기 전에…

<박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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