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고 지역 한인 고용주들을 위한 캘리포니아 노동법 세미나가 23일 샌디에고 콘보이 한인타운에서 열렸다.
노동법 전문 김해원 변호사 사무실이 주최한 이날 세미나에는 한인 고용주 10여명이 참석해 2023년 새로 바뀐 캘리포니아 노동법에 상세한 교육을 받았다.
이날 설명회에서 김해원 변호사는 2023년 새로 바뀐 캘리포니아주 노동법 뿐 아니라 한인 고용주들이 직장에서 간과하기 쉬운 노동법 규정들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명확한 기준을 제시해 한인 고용주들이 복잡한 노동법 규정들을 알기 쉽도록 설명했다.
김해원 변호사 사무실은 앞서 지난달 부에나팍에서 노동법 세미나를 가졌으며 앞으로 북가주와 인랜드 지역에서 노동법 세미나 개최를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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