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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로버트 허 특검 미국 뒤흔들었다…청문회 대쪽발언(영상)

로버트 허, 특검 결과발표 한달만에 의회 청문회 "정치적 동기 관여 안해…불기소가 면죄부 아냐" 한인 부모 언급하며 "미국 헌신 위해 특검 수락

2024년 03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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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기밀문건 유출 의혹을 수사했던 로버트 허 특별검사가 12일 하원 법사위원회 청문회에 참석해 증언하고 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기밀문건 유출 의혹을 불기소하면서도 기억력 문제를 지적해 논란의 중심에 섰던 한인 로버트 허 특별검사가 관련 내용이 정확하고 공정하게 작성됐다고 12일 직접 밝혔다.

허 특검은 이날 미 하원 법사위원회 청문회에서 “특검 보고서에서 대통령의 기억력과 관련한 평가는 필요했고 정확했으며 공정했다”고 말했다.

허 특검은 “보고서 상 대통령의 기억력에 대한 표현이 많은 관심을 받았기에 이에 대해 몇가지 말씀드린다”며 “내 임무는 바이든 대통령이 국방정보를 고의로 보유 또는 공개했는지를 판단하는 일이었다. 고의와 의도를 갖고 어떤 일을 했는지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통령의 정신상태를 평가하지 않고는 판단을 내릴 수 없었다. 그래서 대통령의 기억력과 전반적인 정신 상태를 고려해야 했다”고 주장했다.

BREAKING: Special Counsel Robert Hur confirmed Biden broke the law, says, “We identified evidence that President Biden willfully retained classified materials after the end of his Vice Presidency, when he was a private citizen.” WATCH pic.twitter.com/x0czjUuIsv

— Simon Ateba (@simonateba) March 12, 2024

그러면서 허 특검은 기밀문건을 발견했음에도 바이든 대통령은 부통령 퇴임 후 집에서 기밀자료들을 본 적이 없다고 얘기했고, 어떻게 그 문건들이 차고에 오게 됐는지도 기억하지 못한다고 답했다고 부연했다.

허 특검은 바이든 대통령이 부통령 재임을 마친 뒤 국가안보 관련 기밀 문건들을 무단으로 유출해 보관하고 있었다는 의혹을 수사한 뒤 지난달 8일 결과 보고서를 발표했다.

바이든 대통령이 고의로 문건을 유출한 사실이 확인됐지만 기소에 이를 정도는 아니라고 판단했다. 다만 불기소 배경 중 하나로 바이든 대통령의 나이와 기억력을 언급했다.

보고서는 “바이든 대통령이 인터뷰에서 그랬던 것처럼 재판 배심원들 앞에서 자신을 동정심이 많고 선의가 있으며 기억력이 좋지 않은 노인으로 묘사할 가능성이 있다는 점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바이든 대통령은 몇년 지나지 않았음에도, 그의 아들인 보 바이든이 언제 죽었는지도 기억하지 못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공화당을 중심으로 바이든 대통령의 정신건강에 대한 우려가 줄을 이었다. 민주당과 백악관은 정치적인 보고서라며 맞섰다. 허 특검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서 법무부 수석차관보를 지내 공화당 측 인사로 평가된다.

허 특검은 이날 정치적 동기가 작용했다는 민주당 의원들의 지적에 “전혀 관여하지 않았다”고 거듭 반박했다.

또한 바이든 대통령을 불기소하면서 면죄부(exoneration)를 줬다는 민주당측 주장에는 “보고서에서 사용된 용어가 아니며 검사로서의 업무도 아니다. 그에게 면죄부를 주지 않았다”고 답했다.

반면 대럴 이사(캘리포니아) 공화당 의원이 “바이든 대통령이 잘못이 없다는 결론에 도달한 것이 아니라, 재판에서 이길 수 없다는 결론에 기소하지 않았다는 것이 맞느냐”고 묻자 “맞다”고 답했다.

또 다른 공화당 의원은 ‘노망든(senile)’이라는 단어의 사전적 의미는 고령에 의한 기억력 등 인지력 저하라는 점을 언급하며 “특검보고서에 기반하면 대통령이 노망이 났다고 봤느냐”고 물었다. 다만 허 특검은 “그렇지는 않다. 보고서에 그런 결론은 없다”고 말했다.

한편 허 특검은 이날 증언에 앞서 한국계 미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설명하기도 했다.

그는 자신이 이민자의 아들임을 소개한 뒤 “부모님은 한국에서 자라 젊은 시절에 한국전쟁을 경험했다. 부친은 굶주림과 미군들이 나눠준 음식에 감사했던 기억이 있고, 모친은 어머니 품에서 현재의 북한에서 남쪽으로 피난했다”고 말했다.

이어 “부모님은 결국 만나 결혼했고, 그들과 자녀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미국으로 왔다. 이 나라가 없었다면 그들과 나의 삶은 매우 달랐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어떤 역할이든, 어떤 행정부든 동일한 기준과 동일한 공평성을 적용했다. 법무부에 대한 존경심과 이 나라에 대한 헌신이 특별검사를 수락한 이유”라고 부연했다.

허 특검은 1973년 뉴욕에서 태어난 한인 2세로, 하버드대와 스탠퍼드대 로스쿨을 졸업했다. 연방대법원 재판연구원(로클럭)을 시작으로 법조계 생활을 시작했고, 메릴랜드주에서 검사로 재직한뒤 법무부 수석차관보도 역임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 지명으로 메릴랜드주 연방지검장으로도 근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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