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경찰의 총격에 사망한 양용씨 사건과 관련해 관련 집회가 열린다.
양용씨의 정의를 위한 연대(ustice for Yong Yang People’s Committee(JYYPC))는 양씨 사망 사건이 발생한 지 한 달이 되는 6월 2일(일) 오후 2시부터 한인타운 윌셔와 옥스포드에 위치한 잔디 공원에서 집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JYYPC는 양용씨의 사망사건과 관련해 정신질환자에 대한 경찰의 대응과 정신건강국의 대응 등에 대해서도 재조명할 계획이다.
이날 집회에는 양씨 유가족 등도 함께 할 예정이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