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 센터(이사장 신영신, 이하 시니어센터)는 2025학년도 첫 번째 학기(1~3월) 프로그램 접수를 시작했다.
첫날인 26일 271명이 신청했으며, 접수는 27일 오후 2시까지 진행된다.
시니어센터는 어르신들의 안전과 질서를 위해 오전 9시 30분부터 번호표를 배포한다고 미리 공지했지만, 그보다 일찍인 새벽 4시부터 신청자들이 몰려드는 예상 밖의 상황이 벌어졌다.
이로 인해 스트레칭, 근력운동, 스마트폰, 댄스, 어반스케치, 피아노 프로그램은 오전에 이미 마감되었다.
신영신 이사장은 “새 학기에는 총 45개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 모든 프로그램이 가능한 것은 재능기부 자원봉사 교수님들의 헌신 덕분이다. 수 년째 무료로 강의를 해 주시는 교수님들은 LA 한인타운의 소중한 보물”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시니어센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