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iva astiva
2025년 12월 10일, 수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한인타운 노숙자 텐트촌 민원 큰 폭 증가, 1800여건 … LA 전역 세번째로 많아

올해 시 전역 6만 건 넘겨…작년보다 12% 증가

2025년 09월 28일
0

한인타운 맨해튼 플레이스선상 7가와 8가 사이 공터에 들어선 노숙자 텐트촌. 노숙자 텐트촌이 들어선 곳은 한인들이 다수 거주하는 아아파트들과 인접해 있는 공터.[사진 K-News LA]
한인타운에서 노숙자 텐트촌 관련 민원이 크게 늘고 있다.

이는 LA 시 전역에서 나타나는 전반적 증가 추세와 맞물려, 지역 주민들의 체감 불편이 갈수록 커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크로스타운(Crosstown)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4월 1일부터 8월 20일까지 한인타운 주민들이 시 민원 서비스 ‘마이LA311(MyLA311)’을 통해 제기한 홈리스 텐트촌 관련 민원은 1,866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1,632건)보다 14% 가까이 늘어난 수치다.

LA 전체 114개 지역 가운데 한인타운은 세 번째로 많은 민원 발생 지역으로 꼽혔다.

다운타운이 3,447건으로 1위, 웨스트레이크가 2,438건으로 2위를 기록했다. 한인타운은 이들 지역 바로 뒤를 잇고 있어, 주민 불편도가 시 전역에서도 상위권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적으로 보면 LA 시 전역에서 8월 20일까지 접수된 노숙자 텐트촌 관련 민원은 6만 1,838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3%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기록한 역대 최고치(약 7만 2천 건)를 올해 다시 경신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LA 시는 올해 초 실시한 연례 홈리스 전수조사(Point-in-Time Count)에서 전체 노숙자 수가 2년 연속 감소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그러나 민원 통계는 오히려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실제 숫자와 주민 체감 사이에 괴리가 존재한다는 점을 드러낸다.

마이LA311 신고는 하나의 텐트촌에 대해 여러 주민이 반복적으로 신고할 수 있으며, 이는 시 위생국(Sanitation Department)의 청소나 철거 작업으로 이어진다. 특히 민원이 집중된 지역은 캐런 배스 시장의 대표 프로그램인 ‘인사이드 세이프(Inside Safe)’ 작전 대상이 되기도 한다.

이 작전은 텐트촌 거주민 전체를 호텔이나 모텔로 이동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지만, 상당수는 다시 거리로 돌아오는 현실적 한계도 안고 있다.

한인타운은 이 같은 LA 시의 홈리스 위기의 축소판으로, 주민 불편과 민원 증가가 동시에 나타나는 대표적인 지역으로 꼽히고 있다.

<김상목 기자>

관련기사 한인타운 노숙자 텐트, 대형천막으로 진화 한국마켓쪽 남진

관련기사 노숙자 스트레스 지쳐 비즈니스 의욕 없어; 한인타운 노숙자 문제 더 악화

관련기사 몰려드는 노숙자들, 한인타운 쓰레기통 뒤지기 기승 … “자물쇠라도 채워야 하나”, 주민들 불안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공화당 아성 마이애미 시장에 민주당 후보 당선 … 30여년 만에 탈환

트럼프 얼굴 1달러 주화 논란 … 민주당 결사 반대

젤렌스키 “종전안 10일께 美에 전달…석달 내 대선”

LA한인회, 멘토링 프로그램 ‘Meet a Mentor’ … 스텔라 리 BoA 수석 부사장

(2보) ‘영주권 인터뷰 갔다 구금’ 한인 남성, 주소변경 누락 때문이었다 … 미국인 아내 석방 호소

‘성추행 의혹’ 민주 장경태 수사 급물살

신임 쿠팡 CEO 미국인 해롤드 로저스 “17일 국회 청문회 출석”

‘누드 사진 스캔들 사임’ 케이티 힐 전 의원 패서디나서 6년만에 재기

[화제] 직접 횡단보도 그린 LA 시민 활동가 기소위기… “보행자 안전 위해 했을 뿐”

남가주, 12월 답지 않은 ‘이상고온’ … 해안까지 80도 웃도는 더위 이어져

‘LA서 별세’ 배우 김지미 … 한국 최초 팜파탈·신여성…최무룡·나훈아 등 결혼·이혼 네 번

‘동진하는’ 인앤아웃, 테네시 첫 매장 전격 오픈 … 최동단 진출

웨이모 택시, 신호위반-돌발주행 빈발 ‘아찔’ … 한인타운서도 운전자들 ‘기겁’

저소득층 아파트 심사 60일 이내 초고속 처리 영구화 … 4만 유닛 승인

실시간 랭킹

LA 70대 여성, 은행 상대 3천만달러 초대형 탈취사기 …. 두바이 도피 중

[단독] “ 요시하루는 ‘복마전’…한인 CEO, 회삿돈 수백만달러 유용 의혹” 한인업체, 전 대표 상대 소송

“지쳤다” 인앤아웃, 주문번호 67 삭제 … 66→68 건너뛴다

관객들 비명… 공연하던 흑곰, 사육사 향해 돌진(영상)

인스타에 ‘현금자랑’ LA 우편배달원, 징역 5년 3개월

LA 출발 로열캐리비안 크루즈 사망 남성 … 검시국 “타살이다”

[부음] 쟈니브라더스 진성만, LA서 별세 … 김지미씨 친동생

‘거창 조폭연루설’ 입 연 조세호 “지방 행사 다니다가…”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