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3일 ‘미주 한인의 날(Korean American Day)’을 기념해 LA 클리퍼스와 LA 킹스가 코리안 아메리칸 나이트 행사를 공식 개최한다.
LA 한인축제재단에 따르면 LA 클리퍼스는 2026년 1월 12일, LA 킹스는 1월 20일 각각 코리안 아메리칸 나이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미주 한인들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미국 사회에 대한 기여를 기리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로스앤젤레스 지역에서 한인 커뮤니티의 존재감과 영향력이 확대되고 있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행사로 평가된다.
한인축제재단 알렉스 차 회장은 “LA의 주요 프로 스포츠 구단들이 한인 커뮤니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우리의 문화를 기리고 축하하는 밤을 마련해 준 데 깊이 감사한다”며 “이러한 행사는 한인 커뮤니티의 가시성을 높이고 자긍심을 고취하는 동시에, 커뮤니티 간 문화적 이해를 넓히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한인축제재단은 지역사회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7일부터 인스타그램을 통해 각 경기별 티켓 10장을 증정하는 추첨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
재단은 팬들이 경기 관람을 통해 팀을 응원하는 동시에, 코리안 아메리칸 나이트 행사가 LA를 넘어 미 전역으로 확산되는 데 함께해 줄 것을 당부했다.
LA 클리퍼스와 LA 킹스는 제52회 로스앤젤레스 한인축제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 바 있다.
한인축제재단은 2026년 10월 1일부터 4일까지 열릴 예정인 제53회 로스앤젤레스 한인축제에서도 이 같은 파트너십이 지속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K-News LA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