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국교육원(원장 강전훈)이 2026년 봄학기 뿌리교육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이번 학기는 지난 1월 24일(토) 시작됐으며, 총 45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해 오는 5월 9일(토)까지 15주간 수업이 진행된다.
이번 봄학기 뿌리교육 프로그램은 한국어 과정 18개, 한국문화 과정 18개 등 총 36개 강좌로 구성됐다. LA한국교육원은 수업의 질을 높이기 위해 모든 강좌의 정원을 반별 최대 18명으로 제한하고, 학생 개개인에 대한 밀도 높은 학습 지도가 가능하도록 운영하고 있다.
강사진 역시 엄격한 절차를 통해 선발됐다. 한국어 강사 채용 과정에서는 서류 심사와 심층 면접, 수업 시연 등 다단계 평가를 거쳐 전문성과 교육 역량을 갖춘 강사들이 선발됐다. 교육원 측은 이를 통해 수업의 전문성과 학사 운영의 신뢰도를 한층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실제 학부모들의 반응도 뜨겁다. 뿌리교육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곽루이·곽루아(9세) 학생의 어머니는 “인기 K-POP 콘서트 티켓을 예매하듯 알람을 맞춰두고 수강 신청을 했다”며 “아이들이 즐겁게 배우는 모습을 보며 매우 뿌듯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강전훈 LA한국교육원장은 “이번 학기에는 수업 정원 관리와 강사 선발 과정 강화를 통해 교육의 질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우수한 강사진과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6년 봄학기 뿌리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LA한국교육원 홈페이지(kecla.org)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수강 관련 문의는 LA한국교육원(213-386-311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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