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러튼을 연고로 활동하는 포르티스 체임버 앙상블(Fortis Chamber Ensemble, 이하 FCE)이 2월 1일(일) 라 미라다에 위치한 Biola University 서덜랜드 홀(Sutherland Hall)에서 창단 연주회를 열고 지역사회에 첫선을 보인다.
FCE는 2025년 설립된 비영리 현악 앙상블로, 클래식 음악을 보다 친근하고 접근 가능한 예술로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공연과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수준 높은 연주로 공동체를 고양하고 음악으로 지역 주민을 하나로 잇는 데 방점을 두고 있다.
첼리스트 정재윤(전 바로크합주단 첼로 수석)을 중심으로 젊고 유망한 프로페셔널 현악 연주자들이 참여한 이번 창단 무대에서는 클래식 현악 레퍼토리의 정수가 펼쳐진다. 프로그램은 멘델스존의 ‘현악을 위한 신포니아 제10번’, 비발디의 ‘두 대의 첼로를 위한 g단조 협주곡’, 드보르자크의 ‘E장조 현악 세레나데 Op.22’로 구성됐다.
특히 비발디의 ‘두 대의 첼로를 위한 협주곡’에서는 정재윤과 한국에서 주목받는 첼리스트 문주원이 협연한다. 내면적인 서정과 격정의 대비를 섬세하면서도 힘 있게 풀어내는 정재윤, 뛰어난 테크닉과 음악적 감성을 갖춘 문주원의 만남이 깊이 있는 앙상블과 긴장감 있는 무대를 예고한다.
이번 창단 연주회는 예술성과 우아함, 영감이 어우러진 무대로, FCE가 지역사회와 함께 써 내려갈 첫 번째 음악적 장이 될 전망이다.
공연 티켓은 Forte Strings Violin Shop(701 N. Harbor Blvd., Fullerton, CA 92832)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온라인 예매도 가능하다. 공연 당일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입장권은 일반 30달러, 학생 할인 25달러.
온라인 예매: https://www.fortestringsviolin.com/event-details/fortis-philharmonics-inaugural-conc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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