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총영사관이 2025년 국민교육발전 유공자에 대한 정부 포상을 전수했다.
6일 총영사관에서 열린 전수식에서 나영자 미주한국어교육장학재단 이사장은 국민포장을 수훈했다. 나 이사장은 1980년부터 현재까지 45년간 미주 한인사회에서 교육자로 활동하며 한국어 보급과 한국 문화 전수, 교사 양성, 지역사회 봉사 등 한국어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미주한국어교육장학재단은 미주 지역 한국어 교육 기반 확대를 위해 장학사업과 교육 지원 활동을 지속해온 단체다.
또한 산드라 송 부에나팍 교육구 교육 프로그램 국장은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송 국장은 2019년 미국 오렌지 카운티 최초로 공립학교 한국어반을 도입했으며, 캘리포니아 이중언어교육협회 한국어 분과 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한국어 교육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가 재직 중인 부에나팍 교육구는 공립교육 현장에서 이중언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영완 총영사는 전수식에서 “차세대 한국어 교육 확산에 앞장서온 교육자들의 헌신은 재외동포 사회는 물론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해 왔다”며 “이번 국민포장과 국무총리 표창은 그러한 노고를 대한민국 정부가 공식적으로 인정한 것”이라고 밝혔다.
K-News LA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