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LA협의회(회장 장병우)는 전·현직 민주평통 LA협의회 회장단을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지난 18일(수) 오후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 1층에 있는 올레식당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는 민주평통 LA협의회가 걸어온 발자취를 되돌아보며, 그 과정에서 헌신해 오신 회장님들의 애국심과 책임감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참석자들은 감사의 마음을 나누고, 향후 협의회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과 격려의 말씀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병우 회장은 “어려운 시기마다 앞장서 주시고, 묵묵히 자리를 지켜주신 전·현직 회장님들의 노고가 오늘의 민주평통 LA협의회를 있게 한 든든한 토대가 되었다”고 밝히며, 깊은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임태랑 제17기 회장은 전·현직 회장단 간담회를 정례화하여 분기별로 개최하며, 조직의 연속성과 결속력을 강화하고 협의회의 발전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소통의 장으로 만들자고 제안하였으며, 박형만 평통발전특별위원께서는 평통에 대한 깊은 애정을 바탕으로 앞으로 적극 협조하며 동고동락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서희 제14기 회장은 복잡한 국제 정세 속에서 미국 시민으로서 한미동맹을 굳건히 하며 평화로운 세상을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하였고, 차종환 제13기 회장은 평통이 현 정부의 통일철학에 부응하는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는 점을 언급하며, 남북 간 상호 적대 인식을 완화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승우 제20기 회장은 우수한 강사를 초청한 강연회를 통해 의미 있는 소통과 정책 자문 성과를 도출하기를 기대한다고 하였으며, 이용태 제21기 직전회장은 전직 회장단의 지원에 감사를 표하고 향후 22기 활동에 대한 전폭적인 협력을 약속하는 한편, 통일활동기금 모금 골프대회에 후원을 통해 힘을 보탰다.
최재현 제15·16기 회장은 회장단 간 지속적인 소통과 상호 협력을 강조하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서로 도울 수 있는 관계 형성을 제안하였고, 이영송 제8기 회장은 미주 동포사회가 보다 자유로운 환경에서 통일 담론을 이끌 수 있는 점을 강조하며, 통일 세미나 활성화와 북한 방문 등을 통한 민족적 연대 강화 필요성을 제시했다.
이청광 제6·7기 회장은 국제 정세 변화, 특히 미국의 대외정책 흐름에 대한 대비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향후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고, 최계옥 제9기 회장은 다양한 분야 전문가를 초청한 대규모 통일 세미나 개최를 통해 동포사회 참여를 확대하고 평통위원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일 것을 제안했다.
김광남 제11기 회장님은 과거 남북관계 경색기에도 인도적 지원을 통해 교류를 이어갔던 경험을 공유하며, 현재의 경직된 상황 속에서도 LA 평통위원들이 주도적으로 해법을 모색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