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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만에 돌아온 이낙연…고개든 총선 역할론

대권 주자로서의 실력 향상 등 피력한 듯 당 안팎 역할 관련 질문에는 묵묵부답 측근들은 당내 현안 대응·총선에 역할 기대

2023년 06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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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1년 간의 미국 생활을 마치고 24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4일 귀국했다. 지난해 6월 미국 유학길에 오른지 1년17일만이다.

더불어민주당은 당내 갈등 속에서 혁신위를 출범시킨 상황에서 귀국한 이 전 대표가 경제 위기, 외교 문제 등 윤석열 정부의 실정을 비판한 만큼 내년 총선에서도 어떤 식으로든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 전 대표는 이런 과정에서 비명계의 구심점으로 떠오를 가능성도 높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오후 2시58분께 귀국한 뒤 3시8분께부터 입국장 앞에서 소회를 밝혔다. 이 전 대표는 이 자리에서 앞으로 야당 지도자로서의 책임있는 행보를 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이 전 대표는 시작부터 “여러분은 고통을 겪는데, 떨어져 지내서 미안하다” 지지자를 위로하며 “이제부터는 여러분 곁을 떠나지 않겠다”고 결기를 보였다.

미국 유학에 대해선 “대한민국이 어떻게 생존할 것인가가 고민거리였고, 그 공부를 했다. 공부한 것으로 책을 썼고, 강연도 했다. 강연을 하면서 공부가 더 충실해졌다”고 설명했다. 총체적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의 생존전략 구상했고 이를 실천할 자신감이 생겼다는 뜻으로 읽힌다. 국정 운영 실력을 쌓았다는 것이다.

현 정권에 대한 강한 비판도 했다.

이 전 대표는 “대한민국이 무너지고 있다” “세계가 대한민국을 걱정하고 있다” 등 우려를 표하며 ▲수출 위축 ▲경제 위기 ▲민주주의와 복지의 후퇴 ▲대외관계 붕괴를 지적했다.

그는 윤석열 정부를 향해 “모든 국정을 재정립해주기 바란다. 대외 관계를 바로 잡아주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일본을 향해선 “원전 오염수 해외 방류 중단하고 대안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미국과 중국에는 “대한민국을 더 존중해야 옳다”고, 러시아에는 “침략은 영원히 사라져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자신의 책임론도 제기했다. 이 전 대표는 “대한민국이 이 지경이 된 데에는 저의 책임도 있다는 걸 잘 안다”며 “저의 못 다한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윤석열 정부의 실정을 바로잡고 민주당이 집권할 수 있는 길을 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다짐으로 읽힌다.

이 전 대표는 당분간 잠행하면서 민심을 살필 것으로 보인다. 이재명 대표가 민주당을 이끌고 있는 상황에서 당내 영향력 확대, 비명계 구심점 역할 등은 당 분열을 야기하는 행보로 비판받을 수 있어서다.

하지만 내년 총선이 다가올수록 총선 역할론이 커질 수 있어 이 전 대표가 총선에서 야권 지지층 결집에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인천공항을 빠져나오는 과정에서 취재진으로부터 받은 ‘내년 총선 전 어떤 역할을 할 것인지’, ‘민주당이 혁신위까지 출범했는데 어떻게 보는지’, ‘수박깨기 등 강성 지지층 행동 평가’ 등에 대해선 답하지 않았다.

이날 공항을 찾은 친이낙연계 인사들은 당장은 아니지만 이 전 대표가 순차적으로 당 안팎에서 역할을 해낼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1년간의 미국 유학 생활을 마치고 2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 지지자들과 인사 나누고 있다

설훈 의원은 ‘못다한 책임을 다하겠다’고 한 것이 대권도전을 뜻한 것이라는 해석은 경계하며 “당이 위기에 처하면 당신 몸을 던져 당을 구하겠다는 취지라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당내 상황과 관련해서는 “당 상임고문이기 때문에 적절한 상황에 맞춰서 상임고문으로서의 역할을 할 것이라고 본다. 그리고 국민들과 민주당이 바라는 바를 해낼 거라고 본다”며 “기다려보면서 민주당 내에서 자신이 할 역할들을 함께 논의하게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윤영찬 의원은 “이제 돌아왔으니까 천천히 상황을 보고 본인이 가야할 길에 대해 길지 않게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민 의원은 당내 상황과 관련해 이 전 대표가 어떤 역할을 할 것인지 묻자 “당내 문제이고 정치인이니까 발언하는 것에 숙고할 필요성이 있다”며 “그리고 돈 봉투나 코인 문제에 대해선 당내, 혁신위 등에서 절차를 밟고 있다보니 미리 말씀하는 것이 부담이 되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이재명 대표 민주당 체제에 대해 발언하는 것은 시기가 맞지 않다고 생각한다”면서 “이재명 대표 판단도 중요하겠지만 당원과 국민의 판단도 중요하니까 그 목소리에 귀 기울이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했다.

이 전 대표는 당분간 당내 현안에는 거리두기를 할 것이라는 게 이 전 대표 측근들의 중론이다.

김철민 의원은 내년 총선을 앞두고 역할을 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 “당이 어려움에 처했으니 무엇이 어려운지 본인 스스로 잘 캐치해서 당이 총선 승리를 할 수 있는 방안, 대안, 정책을 내놓을 것을 기대한다”고 답했다.

김 의원은 “(이 전 대표가) 정치인이니까 정치행보하는 건 당연한데 적극적인 정치를 할 것이냐 또는 지금 현재 윤석열 정부의 잘못된 점을 지적하고 본인의 풍부한 국정 능력 경험을 살려서 윤석열 정부를 따끔하게, 질책할 것은 질책하고 좋은 방향으로 안내할 거라고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친이낙연계 인사들은 이날 공항에서 이 전 대표와 인사를 나눈 뒤에는 별도 자리를 이어 갖거나 하지는 않을 계획이라고 했다. 다만 조만간 계파끼리 모여 다양한 현안에 대해 입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기는 하다. 구체적인 일시에 대해 묻자 “그건 아직 안 정했다. 앞으로 볼 시간 많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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