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10월 17일, 금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백악관, 대선결과에 “준비 안 됐다” 침묵 … ‘불편한 속내’ 드러냈나

2025년 06월 03일
0
캐롤라이 레빗 백악관 대변인

한국 제21대 대통령으 선거결과에 대해 백악관이 입장을 즉각 내놓지 못하며 당혹스러운 장면이 연출됐다. 외교 프로토콜에선 드문 이례적 반응이다.

3일 백악관 브리핑룸. 캐롤라인 레빗 대변인은 한 기자가 한국 대선 결과에 대한 백악관의 공식 입장을 묻자 “그렇다”고 짧게 답한 뒤, 준비된 문건을 뒤적이며 “여기 어딘가에 있는데…”라며 머뭇거렸다. 그러나 끝내 적절한 논평을 찾지 못했고, “추후 알려주겠다”며 답변을 미뤘다.

이는 사실상 대선 승리가 확정된 외국 정상에 대해 백악관이 당일 코멘트조차 내놓지 못한 보기 드문 장면이다. 같은 날 한국 중앙선관위는 제9차 전체회의를 열고 이재명 후보를 당선인으로 공식 확정했다.

미 국무부도 비슷한 태도를 보였다. 태미 브루스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선거가 있었고 우리는 인증을 기다리고 있다”고 하며, 중앙선관위의 최종 발표 전까지 입장을 보류하겠다는 태도를 보였다.

하지만 뒤이어 공개된 백악관 발표는 미묘한 어조를 내비쳤다. 백악관은 “한국이 자유롭고 공정한 선거를 치른 것을 환영하지만, 중국이 세계 민주주의 국가에 간섭하는 행위에 대해 우려하고 반대한다”고 언급했다. 한국 새 정부를 직접 축하하거나 환영하는 메시지는 빠졌고, 대신 중국 견제 메시지를 함께 실었다는 점이 눈에 띈다.

한편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은 “미국과 한국은 공유하는 가치와 동맹, 경제적 유대를 바탕으로 철통같은 관계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국방부 역시 “한미동맹에 대한 헌신은 철통같이 유지된다”고 강조했지만, 이는 원론적인 수준에 그쳤다.

이번 백악관의 미숙한 대응은 단순한 준비 부족일까, 아니면 한국 새 정부에 대한 경계심일까. 대통령 당선자는 그간 대미 외교에서 전략적 모호성을 강조해왔고, 일부 미국 보수 진영에서는 그를 친중 성향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 백악관이 신중함을 가장해 ‘불편한 기류’를 드러낸 것이라는 해석도 나오는 이유다.

외교적 수사 뒤에 감춰진 메시지. 트럼프 정부의 진심은, 침묵 속에 있었을지도 모른다.

KNEWS LA 편집부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12살 딸에게 환자 머리 뚫게 했다”…충격의 수술실 체험학습

미국 민주주의, 워싱턴서 녹아내리다…예술로 전한 경고

미 전역서 ‘No Kings Day’ 반트럼프 대규모 시위 … 2600여곳

모델 제안 받고 태국간 벨라루스 20대 여성, 장기적출돼 사망

LA한인축제 ‘한류축제의 장’ 개막 … 첫날부터 수만 명 운집 “최고의 축제”

“15살에 실종됐다던 딸…27년 뒤 부모 집에서 나왔다?”

캄보디아 구금 64명 송환 전세기서 내리면 즉시 체포

한국 재벌총수들, 마러라고서 트럼프 만난다

미국, 우크라에 토마호크 안준다 … 트럼프-젤렌스키 백악관 회담

식민지배 첫 사죄, ‘일본의 양심’ 무라야마 전 총리 별세

인도, 트럼프의 ‘모디, 러 석유수입 중단 약속’ 발언 일축

상원서 10번째 임시 예산안 부결…셧다운 17일째 장기화

트럼프의 아킬레스건 찾아낸 중국…공급망 약점 간파

어쩌다 범죄 온상이 됐나…”정치인들, 사기 경제 중심에”

실시간 랭킹

[단독] 소스몰 푸드코트 한인직원들, 한인 업주 상대 무더기 소송 “주 80시간 일했는데”

[3보] 한인식당 살인-자살 사건, 가정폭력 재판 앞두고 벌어진 비극

어바인서 60만달러 시계 빼앗겨 … SNS에 올렸다 강도 표적

‘다저스팬에 ICE 신고할 것’ 밀워키 여성팬, 직장서 해고

240억 달러 홈리스 지원금 줄줄 샌다 … 수천만 달러 가로 챈 사기도

캄보디아 구금 64명 송환 전세기서 내리면 즉시 체포

미모의 법대생, 연쇄 살인마였다. …”살인쾌감 포기 못해”

연예인 술파티 된 자선행사…톱배우 “황급히 집으로”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