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7월 22일, 화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지는 한국…제 2 사드 사태 우려

칩4 예비회의 시험대...中, 칩4 동맹 반발하면 제2 사드 사태 우려도

2022년 08월 08일
0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일 경기 평택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을 방문해 연설을 마친 후 참석자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한국 정부가 ‘칩4(한국·미국·일본·대만 반도체) 동맹’ 예비회의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미국에 전달한 가운데, 중국의 반발을 최소화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8일 대통령실과 외교부, 산업통상자원부 등에 따르면 우리 정부는 최근 미국 측에 칩4 예비회의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휴가 복귀 출근길에 용산 대통령실에서 진행된 기자들과의 문답에서 칩4 가입 여부를 “철저하게 국익 관점에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칩4는 조 바이든 행정부가 지난 3월 제안한 반도체 공급망 협력체로, 팹리스(미국), 파운드리(한국, 대만), 소재·장비(일본)에 각각 강점이 있는 4개국이 모여 반도체 공급을 위해 협력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칩4는 우호국·동맹국들과 공급망을 구축하는 ‘프렌드 쇼어링'(friend-shoring)을 기반으로 하고 있지만, 협의체 목적이 대(對) 중국 견제인 만큼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사태’를 경험한 한국 입장에선 부담이다.

중국과의 경제안보 문제에서 비(非)등거리를 유지해 온 일본이나 대만과 달리 우리 정부는 그동안 칩4 가입 여부에 대해 신중한 태도를 취해왔다.

중국에 대한 수출의존도(2021년 기준)는 25.3%로 1위를 차지하고 있을 뿐 아니라 국내 반도체 수출 62% 가량이 중국에 집중돼 있기 때문이다.

다만 펠로시 미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에 중국이 무력 반발을 하는 상황에서 칩4 동맹 문제까지 표면으로 떠올라 정부 입장에선 난처하게 됐다.

당초 이달 말께 예상됐던 칩4 논의가 예상보다 당겨진 면도 난감한 부분이다. 업계 관계자는 통화에서 칩4 예비회의 참석 소식에 “지난주 정부 관계자를 만날 때만 해도 칩4 이야기가 없었다”면서 당황스러운 기색이 역력했다.

정부는 칩4 논의 초기부터 참여해 중국이 강조하는 ‘하나의 중국 원칙’에 대한 존중을 각국에 설득하면서 중국과의 대립을 최대한 피할 것으로 보이지만, 논의 수위에 따라 중국이 대만의 칩4 참여를 원칙 파기로 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또 바이든 대통령이 최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통화에서 ‘하나의 중국’ 원칙을 재확인한 것과 별개로 중국이 칩4 국가들의 움직임에 대응해 경제 보복을 할 가능성도 있다.

우리의 경우 중국이 당장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의 메모리 반도체를 대체할 만큼 자국 기술 수준이 오르지 않았지만, 반도체를 제외한 다른 산업에 대한 보복 우려가 나온다.

윤석열 대통령이 8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변한 후 집무실로 향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여기에 지난달 말 기준 D램과 낸드 메모리카드 가격이 각각 14.03%, 3.75% 하락하면서 메모리 반도체 업황 둔화로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줄을 잇는 가운데, 각국의 반도체 산업 대응 방식도 우리에게 호의적이지 않다.

미 행정부가 칩 4동맹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최근 미 의회는 2800억 달러(약 365조원) 규모의 연방 재정을 동원하는 내용의 반도체와 과학법을 통과시켰다.

미 상무부는 반도체 시설 및 장비투자 세액공제(25%)을 비롯해 보조금을 합산하면 아시아 입지 기업 대비 40% 가량의 첨단 반도체 제조단가 격차 해소가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팹리스(반도체 설계)를 주도하고 있는 미국이 파운드리(위탁생산에)에 강점이 있는 삼성전자·대만TSMC와 같은 아시아 기업을 향해 미국 내 투자를 우회로 압박할 길을 열어둔 셈이다.

칩4를 배제할 수 없는 상황에서 업황 둔화, 중국 반발 우려, 자국 위주 산업 정책 등으로 인해 우리 반도체 산업만 이중고, 삼중고를 시달리는 모습이다.

전문가들은 칩4가 중국을 자극할 수밖에 없지만 아직 내용을 만들어가는 단계인 만큼 너무 민감하게 대응할 필요는 없다고 지적했다.

김양팽 산업연구원 전문연구원은 “칩4는 미국 자국 중심이고, 미국이 반도체 제조가 약하니까 한국, 대만, 일본 등을 통해서 공급망을 안정화하겠다는 것”이라면서 “예비회의 참석 자체가 당장 중국을 자극할 수밖에 없는 내용”이라고 밝혔다.

다만 그는 “우리가 반도체 강국이기 때문에 미국 입장에서 협력 요청을 할 수밖에 없고 거기에 반대할 이유도 없으니 (예비회의에) 가는 것”라며 “내용이 정해지지 않은 상태에서 중국을 의식하거나 너무 민감하게 대응할 필요가 없다”고 했다.

한편 정부는 한중 수교 30주년을 계기로 여러 채널을 통해 칩4가 특정국가 배제를 목적으로 하지 않는다는 점을 중국 측에 설명한다는 방침이다.

박진 외교부 장관도 오는 9일 왕이(王毅)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과 회담에서 이같은 점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산업부는 한중 통상장관 회담 개최를 협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천관우 이민칼럼] 국경 넘어 입국한 이민자의 영주권 신청

‘계엄 옹호’ 강준욱 대통령실 비서관 사퇴…강선숙는 임명 수순

[분석] ‘이진숙’ 버린 이재명, 왜 강선우 포기 못하나

차은우, 입대 앞두고 머리 싹둑…여전한 얼굴천재

트럼프 6개월, “세계시장 뒤흔들었다” ..주식·달러·이민·관세

트럼프 외교는 왜 MAGA에 등 돌렸나

제니 ‘라이크 제니’, 올해 최고의 K팝 노래

日선거 최대 승자 ‘참정당’…”정치적 올바름 공격 보수결집”

‘익사 사고 빈발’ 헌팅턴 비치, 심폐소생술 훈련부터 감시자 교대시스템까지

남가주 일부 해변 박테리아 증가.. 물놀이 금지

캘리포니아 공립학교 전국 30위, 중하위원 … ACT 점수는 전국 1위

북가주 중국계 남성, 미 군사용 미사일 기밀 중국에 유출

(2보) 버몬트/할리웃 나이트클럽 차량돌진범에 누가 총 쐈나

LA 배치 해병대 700명 원대복귀 … 주방위군 1900명 LA 남아

실시간 랭킹

[단독] “한인식당 여직원 성폭행 주장, 허위” 소송 기각 … 한인 업주, “불륜은 인정..성폭행 없었다”

“영주권 분실하면 추방된다” … 영주권카드 분실, 재발급 신청한 40년 영주권자 강제추방 “충격”

[화제] ‘인앤아웃’, 캘리포니아 떠난다 … 창업자 가족 테네시로 떠나

영 김 의원 아성 흔들리나 … 민주 한인여성 사업가·젊은 노동운동가 잇따라 출사표

트럼프, 오바마 체포 장면 딥페이크 동영상 유포

K-하모니카 ‘아리랑’, 베버리힐스를 울리다

사우디 ‘잠자는 왕자’, 끝내 사망 … 20년간 혼수상태

“택시 기사가 내 발을 핥았어요”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