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석방 된 것으로 알려진 한 학생이 보일하이츠의 직업학교 캠퍼스에 총기를 소지한 대 등교해 체포됐다.
LA 통합교육구 경찰은 9일 이스트 LA 직업센터에 한 한 학생이 총기를 갖고있다는 신고 전화를 받고, 즉시 학교에 폐쇄 명령을 내린 후 현장에 출동했다.
용의자는 일련번호가 없는 불법 총기인 이른바 ‘고스트 건’을 소지하고 있었으며 불법 총기와 관련한 전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용의자는 현장에서 체포됐다.
용의자가 가지고 있던 총은 일련번호가 없는 불법 화기류인 고스트 건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건으로 인한 피해는 없었으며 학교 폐쇄 명령도 이후 곧 해지됐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