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10월 14일, 화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코로나테스트 상습조작..양성, 음성둔갑”..LA검사업체 2천만달러 배상

불필요한 코로나 상담으로 수백만달러 보험사기까지..시검찰, 2천만달러 지급명령

2022년 04월 22일
0

코로나 검사결과를 조작해 통보한 LA검사업체가 2천만 달러 합의금을 지급하게 됐다.

21일 LA타임스는 코로나 검사를 한 5백여명에게 검사결과를 양성에서 음성으로 조작해 통보한 ‘세임데이 테크로놀로지사’에 시검찰과 카운티 검찰이 2천만달러의 합의를 지급하라고 명령했다고 보도했다.

마이크 퓨어 LA시 검사장과 조지 개스콘 카운티 검사장은 수백명의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 결과를 조작한 ‘Sameday Technologies’와 이 회사의 CEO인 펠릭스 후텐바크에게 2,250만 달러의 합의금을 내라고 명령했다.

이 업체는 검사 결과가 늦어진다는 불만을 표하거나 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위협하는 검사자  500여명의 검사결과를 양성에서 음성으로 조작해 통보한 것으로 밝혔다.

또, 이 업체는 일부 검사 시료는 검사도 제대로 하지 않은 채 결과를 조작 통보한 것으로 드러났다.

팬데믹이 시작된 이후인 지난 2020년 9월에 세워진 이 업체는 “빠르고 신뢰할 수 있는 코비드 검사를 모두에게 제공하겠다”며 24시간 내에 결과 확인이 가능한 검사 프로그램 비용으로 195달러를 받아왔다.

이번 검찰 결정에 대해 업체측은 성명을 내고 공식 사과했다.

회사측은 성명에서 “팬데믹 초기 검사량이 엄청나게 급증하고 모두가 공급난에 시달리면서 고객들이 받아야 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실패했다”며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스템에 거액의 투자를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 업체는 검사 결과 조작 외에도 보험 사기를 통해 이용자들의 보험사로부터 비용을 갈취해온 사실도 밝혀졌다.

이를 위해 이 업체는 의사들을 고용해 하루에 100명 이상의 환자들에게 콜센터를 운영하며 불필요한 건강 상담을 제공해왔다. 이미 검사를 마친 사람들에게 약 3분간의 전화를 통한 상담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보험사로부터 비용을 청구해온 것이다.

시 검찰은 이 회사가 2020년 10월 1일부터 12월 31일 사이에 검사 결과를 조작해왔다며, 이 기간 또는 그 이후에 ‘Sameday Technologies’ 사를 통해 검사를 하고 결과에 의심이 들었던 경우 ‘Sameday Technologies’에 연락을 취하거나 시 검찰에 연락하라고 권고했다.

‘Sameday Technologies’가 지급하기로 한 2,250만 달러의 합의금에는 배상을 위한 960만 달러와 시, 카운티 정부의 소비자 보호 법안 강화를 위한 자금 1,300만 달러가 포함됐다.

또한 검사 결과 조작 및 다른 불법 비즈니스 운영을 철저하게 금하는 법원의 명령을 따라야 한다. 이 합의 내용은 판사의 승인을 받아야한다.

‘Sameday Technologies’와 공조해 불필요한 건강 상담 등으로 이용자들의 건강보험비를 빼돌린 의사 제프 톨 또한 보험사기 혐의로 400만 달러의 벌금을 지불하기로 합의했다.

<강수경 기자>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외식 프랜차이즈 ‘투다리’ 창업주 김진학 회장 별세 .. 향년 78세

‘진주 귀걸이 소녀’ 정체, 360년 만에 밝혀졌다?

AI가 짜준 여행 스케줄 믿다 낭패 … “현실은 완전 엉망”

“유통기한 지난 오래된 병물, 마시면 안돼”

일본 애니는 잘만 되는데 한국 영화는 왜 안 되나

홍진영, 임신 의혹 똥배에 “벗으면 장난 아니에요”

한국의 신흥 주식 부자들 탑 10 … 방시혁·김병훈·장병규

미·영도 캄보디아 손본다

BOA, ” 금값 내년 5천달러 간다” … 금값 급등세 지속

트럼프 “중국, 미국 대두 수입 중단은 적대행위 … 보복할 것”

한덕수 전 총리 이어 박성재 전 장관도 구속영장 기각

일 자민당 연정 붕괴, 정국 혼란 가중 …여야 정권 경쟁 치열

인질 20명 전원 석방…트럼프 “중동의 새벽 시작됐다”

[천관우 이민칼럼] 한국에 계신 부모님을 초청하려면

실시간 랭킹

[단독] 한인타운 거리 성매매 여성들 점령 … 웨스턴·베벌리 일대 호객 행위에 교통체증·사고까지

“사기와 절도의 여왕, 그녀를 아십니까” … 만난 남자들 죄다 줄줄이 털려

앤틸로프밸리 사막서 시신 무더기 발견 … “개가 시신 물고 와”

캄보디아 선교사 “제발 오지 말라…한국인 몸값 제일 비싸”

[교육] 월렛허브 선정 ‘캘리포니아 최고 대학 TOP10’

토랜스서 졸업생이 다수 살해시도 … 3명 부상, ‘화염장치’도 설치

10월은 피자의 달 .. 미국 최고 피자집 50곳 중 2곳이 LA

연봉 10만 달러로는 택도 없어 … LA 생활비, 뉴욕 보다 비싸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