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에서 가장 인기 있는 박물관 중 일부 박물관 입장료가 인상된다.
LA 카운티 위원회는 자연사 박물관(Natural History Museum)과 라브레아 타르 피트(La Brea Tar Pits), 그리고 조지 C 페이지 박물관(George C. Page Museum)의 입장료를 인상할 것이라고 밝혔다.
입장료 인상은 7월부터 이뤄지며 15달러 입장료가 18달러로 인상된다.
입장료 인상으로 발생하는 추가 수익은 적자를 기록중인 박물관 운영기금에 투입될 예정이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