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는 길고, 저녁 식사 후 할일을 없고… 그렇다면 인근 공원을 찾는 방법을 추전한다.
LA 카운티 공원관리국은 애프터 다크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첫번째 프로그램은 위티어의 메이베리 파크(Mayberry Park in Whittier)가 15일 저녁에 실시하면서 테이프를 끊었다.
LA 카운티 공원의 애프터 다크 프로그램은 카운티내 34개 공원에서 주말마다 열리는 무려 축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애프터 다크 프로그램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콘서트와 영화, 그리고 게임과 댄스 등 다양한 무려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애프터 다크 프로그램은 8월 5일까지 진행되며 LA 카운티 공원관리국 웹사이트를 방문하면 인근 공원의 프로그램을 확인할 수 있다.
공원에서 행사가 진행되는 만큼 잔디에 앉기 위해 필요한 담요나 의자 등이 필요하고, 저녁 쌀쌀한 날씨에 대비한 자켓 정도의 준비도 당부되고 있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