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워크에 거주하는 40대 남성이 미성년자 성추행 혐의로 체포됐다.
이 올해 44세의 다니엘 알바레즈(Daniel Alvarez)로 알려진 남성은 지난 7월 25일 넛츠 베리 팜의 물 놀이 공원 넛츠 소크 시티(Knott’s Soak City) 파도풀에서 다른 미성년자들과 함께 있다가 성추행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몇몇 목격자들은 이 남성이 파도 풀 아래에서 영상을 촬영하고 있다고 신고했다.
이 남성의 사건은 오렌지카운티 검찰이 조사 중이며, 혐의가 입증되면 중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