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버나디노 카운티에서 불법 마리화나를 판매한 혐의로 한 남성이 체포됐다.
샌버나디노 카운티 경찰은 하이랜드와 애로우헤드 애비뉴 인근에 위치한 무면허 마리화나 제조 판매 시설을 확인하고, 2일 급습작전을 펼쳤다고 밝혔다.
경찰은 현장에서 50파운드 이상의 불법 약물을 적발해 압수했고, 45파운드 이상의 대마초와 8파운드의 주입식 약물, 현금 수천달러, 도난 당한 총기 1정을 회수했다고 밝혔다.
현장에서 한 명이 체포됐다고 경찰은 밝혔지만 신원은 공개하지 않았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