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시티 페스트가 이번 주말 다운타운에서 열린다.
LA 라이브에서 주최하는 제2회 피자 시티 페스트가 오는 토요일과 일요일(27,28) 이틀간 LA 라이브 광장에서 펼쳐진다.
이틀간 열리는 피자 축제에 40개의 남가주 피자 업체가 참가해 나폴리, 시칠리아, 로마, 디트로이트 스타일 등 다양한 피자 스타일을 선보이며 피자 애호가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물할 예정이다.
피자 시티 페스트의 창립자인 스티브 돌린스키는 “거대한 상업용 오븐과 전기, 장작불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피자를 구워대는 모든 피자 가게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곳에서 만들어지는 모든 피자를 맛 보기 위해서는 입장료를 지불하고 입장해야 한다.
입장료를 내고 입장한 피자 애호가들은 피자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티켓 가격은 $125부터 시작하며 피자 페스트 웹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