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튼 지역의 하우스 파티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한 명이 사망하고, 여러 명이 부상했다.
컴튼 셰리프국은 7일 오후 8시경 그린리브 블루버드와 사우스 마요 애비뉴 인근 한 주택에서 파티 도중 총격사건이 벌어졌고 현장에서 한 명이 사망한 채 발견됐고, 다른 네 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피해자는 남성 두 명 여성 세 명으로 확인됐다. 부상자들의 상태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경찰과 셰리프국 요원들은 현장에서 수사를 진행했고, 총격 사건에 대한 상황이나 용의자 등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셰리프국은 사건에 대한 주민들의 제보를 당부했다.
제보: 323) 890-5500
<박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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