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리프 형사들의 급습작전으로 용의자 두 명이 체포됐다.
LA 카운티 셰리프국은 최근 급습작전을 펼쳐 캄튼지역에서 도난품을 판매하는 장물업자 3명을 적발했고, 현장을 급습해 두 명을 체포하고, 80만 달러 상당의 도난품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셰리프는 현장에서 다양한 전동 공구와 건설장비, 애플 전자 제품 등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체포된 두 명의 용의자들은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도난품 장물 혐의로 체포됐고, 레이크우드 셰리프국에 수감됐으며 추후 기소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체포작전은 LA 카운티 셰리프국의 조직 소매 범죄 태스크포스가 수행했다. 태스크포스팀에는 지역 및 주 법 집행 기관, 연방 파트너들이 함께 했으며 소매 절도 사건 해결을 위해 계속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셰리프국은 이번 장물 사건과 관련해 계속 수사가 이어지고 있다며 추가 정보 제공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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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