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가 전기차 업체 리비안과 협력한다.
LA에서 우버를 이용하는 주민들은 전기차 브랜드인 리비안을 특별히 요청해 이동할 수 있다.
우버는 리비안과 제휴하고 일주일 동안 프리미엄 전기차 경험을 주민들에게 제공한다고 밝혔다.
우버는 23일부터 28일까지 우버 앱에서 리비안 SUV를 선택해 예약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제휴를 통해 가격은 우버 블랙 SUV와 같은 비용을 청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우버는 차량 호출 서비스가 어떻게 노력하고 있는지를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결과 중 하나라고 덧붙였다.
2020년 우버는 2040년까지 탄소배출 제로 플랫폼으로 전화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리비안 차량은 프리미엄 차량으로 전기자동차 가운데에서도 럭셔리로 분류돼 있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