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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메트로 ‘탭 투 엑싯’ 중단 후 범죄·무임승차 급증 … 유니온역 신고 116% 폭증

2025년 0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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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TAP-to-Exit 프로그램으로 승하차시 탭카드를 스캔해야 한다. LA 메트로

LA 메트로가 LA의 주요 역에서 ‘탭 투 엑싯(Tap-to-exit)’ 시범 프로그램을 시행한 이후, 메트로 자체 보안 신고 앱인 트랜짓 워치(Transit Watch)를 통한 보안 사고 신고 건수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시범 프로그램은 지하철 노선에서의 범죄 및 약물 사용에 대한 우려에 대응해 지난해 시작됐다. 당시 발생한 사건 대부분은 무임승차자와 관련된 것이었다.

시행 초기 몇 달 동안, LA 메트로는 노스 할리우드에서 유니언 스테이션까지 운행하는 메트로 B라인에서 보안 사고가 40% 감소했다고 밝혔다. 탭 투 엑싯은 처음에는 노스 할리우드 역에서 시작되었고 이후 유니언 스테이션까지 확대되었다. 지난해 말에는 E라인 다운타운 산타모니카 역에도 적용됐다.

이 프로그램은 승객이 목적지에 도착한 후 메트로 카드로 출구 게이트를 태그해 요금을 지불했는지를 확인하는 방식이다.

하지만 LA 소방국이 긴급 상황 시 출구 게이트 혼잡 등 안전 우려를 제기하면서, LA 시내에서는 이 프로그램이 일시 중단됐다. 이후 메트로와 소방국은 대책 마련을 위한 협의를 시작했다.

그 결과, LA 메트로 이사회에 제출될 예정인 보고서에 따르면, 탭 투 엑싯 프로그램이 중단된 B라인에서 과거와 같은 범죄 및 안전 문제들이 다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LA 메트로 자료에 따르면, 유니언 스테이션은 탭 투 엑싯 프로그램이 4월 초 중단된 이후 보안 사고 신고 건수가 116% 증가했다. 노스 할리우드 역 역시 67% 증가했다.

또한, LA경찰국이 메트로에 제공한 범죄 데이터에 따르면, B라인 내 마약 관련 활동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하철에 배치된 경관. 메트로LA

안전 문제만이 아니었다. 탭 투 엑싯이 중단된 후 첫 달 동안, 두 역에서 징수된 요금 수익은 약 3만 5천 달러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LA 메트로는 지난 6월, 탭 투 엑싯 프로그램의 재도입을 위한 설계 변경 요청서를 소방국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직원들은 30일 이내에 노스 할리우드 역의 출입 게이트에 대한 공학 및 건축 도면을 LA 소방국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메트로는 보고서에서 밝혔다.

현재 메트로와 LA 소방국 간 협의가 어느 단계에 있는지는 명확하지 않다.

그럼에도 LA 메트로는 탭 투 엑싯을 모든 종착역에 확대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여기에는 이번 주 공식 개통하는 A라인의 새로운 북쪽 종점인 포모나 역도 포함된다.

메트로는 해당 지역을 관할하는 LA카운티 소방국의 지원이 확보되는 한, 이 프로그램을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마트 화장실. LA 메트로

이번에 LA 메트로 운영·안전·고객경험 위원회에 제출될 보고서에는 무기 탐지 시스템, 개선된 출입 게이트, 스마트 화장실 ‘스로운 욕실(Throne Bathroom)’ 시범 프로그램에 대한 데이터도 함께 포함돼 있다.

<박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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