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이크우드 3명 사망 총격 사건, ‘가족 살해 후 자살’로 밝혀져
지난 목요일 레이크우드에서 발생한 3인 사망 총격 사건이 한 가장에 의한 살인 후 자살(Murder-suicide) 사건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당일 오전 8시 직전, 로렐라이 애비뉴 5800블록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의 가해자로 헥터 라이오넬 알파로(52)를 지목했다고 LA 타임스가 보도했다.
알파로는 현장에서 자신의 아내(48)와 17세 딸에게 총기를 발사해 살해한 뒤, 스스로에게 총을 겨눠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된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세 명 모두 현장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다.
당시 현장에는 19세인 큰딸도 함께 있었으며 가해자가 총격을 가했으나 다행히 화를 면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의 전말은 무사히 대피한 이 큰딸의 신고를 통해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고 LA 타임스는 덧붙였다.
경찰 당국은 현재까지 이번 참극에 대한 명확한 범행 동기를 밝히지 않고 조사를 이어가고 있다.
K-News LA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