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주민발의안 통과 여부에 따라 2025년까지 캘리포니아주 최저임금이 시간당 18달러에 이를 수도 있게 됐다.
LA시 최저임금은 7월 1일부터 시간당 15달러에서 16달러 4센트로 오르지만 Living Wage Act of 2022의 조 샌버그 대표는 이 역시 부족한 액수라고 주장했다.
11월 8일 선거에서 최저 임금 인상안이 통과되면 캘리포니아주 주민들은 약 6,000달러의 추가 소득을 갖게된다.
샌버그는 이는 한 가족이 자녀들에게 음식을 제공할 수 있는지 여부를 판가름할 수 있는 중요한 차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비즈니스의 입장은 다르다.
전국 독립 비즈니스 연합의 존 카바텍 캘리포니아주 디렉터는 현재 스몰 비즈니스 오너들은 너무나 깊었던
팬데믹 재앙으로부터 힘들게 회복하려 노력 중인 가운데, 물가 상승, 리테일 절도, 물자 공급 등의 난관이 연이어 닥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