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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라 박 교육칼럼] “Z세대 취업난, 이유가 다 있다”

기업들이 채용 기피 하는 대졸자 유형

2024년 0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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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라 박 Global Leadership School 교장

미국의 고용주들은  Z세대 대신에 그 전 세대 즉, 나이가 더 많은 직원을 고용하는 것을 선호한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일반적으로 1990년대 중/후반부터 2010년대 초반까지 태어난 현재 20대에서 30대 초반까지 세대를 Z세대로 분류한다.

지난 12월 Intelligent.com이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800명의 미국 관리자, 이사, 임원 중 38%가 최근 대학 졸업자보다는 나이가 많은 직원을 고용하기를 원한다고 밝혔고, 그 중 46%는 나이가 많은 지원자를 고용하는 경우 더 많은 임금과 혜택을 지원하게 되는 데 그렇다 하더라도 Z세대 고용을 피하게 된다고 말했다.

취업문제
조사에 따르면, 나이가 많은 근로자를 유치하기 위해 더 높은 급여(59%)를 제공하거나 나이가 많은 근로자가 원격 또는 혼합근무(48%)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 상대적으로 Z세대의 취업은 갈수록 힘들어지고 있다고 한다.

고용주들은  Z 세대 채용을 꺼리는 이유로 ♦취업 인터뷰에 부모 동반 ♦ 대화 중 시선 회피  ♦부적절한 옷차림과 언어사용 등을 지적했다.

이 밖에도 ♦근무 시작이 자주 늦음 (61%), ♦기한 및 과제를 자주 놓침 (59%), ♦전문적인 복장 부족 (57%), ♦회의 참석이 자주 늦음 (53%), ♦품질이 낮은 업무 제공 (53%), ♦부적절한 언어 사용 (51%), ♦관리하기 어려움 (50%), ♦동료와의 관계가 좋지 않음 (41%) 등 고용주들은 최근 대학 졸업자들에 대한 다양한 부정적인 인식을 표현했다.

또한 허영심 (63%), 쉽게 화를 내는 경향 (58%), 노동시장에 대한 전반적인 무 준비 (58%), 전문성 부족 (57%), 피드백에 대한 부적절한 응답 (55%), 노동 윤리 부족 (52%), 의사소통 기술 부족 (52%), 교육비용이 더 많이 듦 (51%), 동기 부족 (50%), 기술 부족 (32%)등의 미성숙함의 어려움을 겪어 해고한 경험이 있다고 했다.

Photo by Christina @ wocintechchat.com on Unsplash

원인
왜 이런 현상이 벌어졌을까? 우선 이들은 학교 교육이외에 산업 사회에 대한 현실적 이해가 부족하며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고 보여진다. 먼저, 기업과 산업에 대한 철저한 조사하고 알아가야 한다.

기본적으로 면접에 앞서 기업, 기업 리더, 그리고 해당 산업을 자세히 파악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미처 준비가 되지 못한 상태에서 사회에 진입하다 보니 생긴 문제들이 발생했다고 보여진다.

인터뷰에 부모를 동반하고, 부적절한 태도를 보이며, 온라인 인터뷰 시 화면을 켜는 것을 거부 하는 지원자가 19퍼센트나 된다는 답변을 볼 때 부모의 과보호로부터 온전한 전문적 직업인이 되는 자질 준비가 이뤄지지 않은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산업 현장에 사용될 지식과 전문성 및 능력이 갖춰지지 않은 것을 들 수 있다.

대책 제안
우선 대학을 졸업한 Z세대가 실무에 필요한 역량을 갖추기 위해서는 대학 재학 중 인턴십을 통한 현장 경험, 인터뷰, 포트폴리오, 전문 지식 및 업무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또한 대학 기간 실무능력을 갖추기 위해 학생들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과 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 학생들이 자신의 관심과 능력에 맞는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진로 지도를 강화해야 한다.

특정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강조하여, 취업 시 경쟁력을 키우도록 교육 과정을 설계해야 한다. 이러한 교육적 대책을 통해, Z세대가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역량을 갖추고, 고용주들과 의맞닿은 경험을 통해 신뢰를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찾아 미리 준비 해야 하며 대학 동문이나 가족, 친구와의 대화를 통해 기업의 문화를 알아가야 한다.
두 번째로, 면접 자신감을 향상시키는 데에는 몇 가지 요령이 있다. 기업의 특징을 파악하고, 대화스타일 및 의상을 그에 맞게 조절하며 모의 면접이나 직업 준비 워크샵을 활용하여 면접 프로세스에 익숙해져야 한다. 더 익숙해질수록 순조롭게 말하고 눈을 마주치며 자신의 의사를 잘 전달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안타깝게도 이런 준비들을 대학이 모두 시켜주지는 것이 아니다. 당당한 사회인으로 서기 위해 성숙한 생각과 자세는 자신과 가정 안에서 그 기틀이 마련 되어야 한다. 그리고 대학이 그 것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할 때 적극적으로 찾아 이용하여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가야 한다.
그리고 대학기간 학교를 벗어나 기업과 연결하고 본교 출신인 동료나 가족, 친구들과 연락하며 기업의 문화와 업무 환경에 대한 추가 정보를 얻는 노력을 기울여야 기업들이 탐내는 사회인으로 준비 될 수 있을 것이다.

<새라 박 글로벌 리더십 아카데미 원장> Globalnextgenerations@gmail.com

이전 칼럼 [새라 박 교육칼럼] 디지털 SAT 어떻게 대비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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