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8월 26일, 화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트럼프에 백기 … 파나마 대통령, 일대일로 철수 발표

2025년 02월 07일
0
파나마 운하[사진 위키미디어 커먼스]
“내가 내린 결정” 강조하며 美 압력 인상 불식 노력
파나마, 2017년 대만 단교 후 중남미 첫 일대일로 가입국
中 유엔 대사 “中 운하개입 주장은 완전 거짓”

파나마가 중국 대외 경제팽창 정책인 일대일로(一帶一路) 프로젝트에서 탈퇴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파나마 호세 라울 물리노 대통령이 6일(현지 시간) 베이징 주재 자국 대사관에서 중국 정부에 2017년 서명한 일대일로 탈퇴를 신청하는 ‘90일 사전 통지서’를 제출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물리노 대통령은 3일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과 만나 중국과 맺은 일대일로 합의를 갱신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히면서도 조기 종료 일정을 공개하지 않았다. 루비오 장관이 떠난 후 전격적으로 탈퇴를 발표한 것이다.

파나마는 2017년 대만과 국교를 단절한 뒤 중국과 수교하고 일대일로에 참여한 최초의 중남미 국가였다.

물리노 대통령은 “중국과 협정에 서명한 사람들의 의도가 무엇인지 모르겠다. 이 협정이 수 년간 파나마에 무엇을 가져다주었느냐”고 의문을 제기했다.

그는 “우리는 더 이상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것은 내가 내린 결정”이라고 말했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 이후 파나마 운하를 둘러싼 논란과 압력으로 내린 조치가 아니라는 것을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물라노 대통령의 탈퇴 발표에 중국 유엔 대사 푸콩은 “매우 유감스럽다”고 밝혔다.

그는 “파나마 운하에 대한 중국의 개입 주장은 완전히 거짓이고 근거가 없다”고 말했다.

푸콩 대사는 “중국은 운하의 관리나 운영에 참여하지 않았으며 이 수로를 영구적이고 중립적인 국제 통로로 인정했다”고 주장했다.

물리노 대통령은 파나마 운하에 대한 중국의 투자에 대한 우려도 언급했다.

미국이 1913년 운하를 건설한 뒤 1999년 파나마에 반환된 파나마 운하는 반환 조약에 따라 수로의 운영이 내부 갈등이나 외국 세력에 의해 방해를 받을 경우 미국이 군사적으로 개입할 수 있다.

트럼프는 운하에 대한 중국의 영향력이 커져 ‘넘어갔다’며 되찾아 오겠다고 공언하기도 했다.

루비오 장관은 4일 물리노 대통령을 만나 “중국 공산당이 파나마 운하에 대한 효과적이고 확대되는 통제를 계속하는 것을 허용할 수 없으며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의 반환 이후 2000년 이래로 파나마 운하청이 운하를 운영하지만 홍콩에 본사를 둔 대기업 CK 허치슨 홀딩스의 자회사인 ‘파나마 포트’가 2021년 운하의 대서양과 태평양쪽 터미널을 운영하고 있다.

물라노 대통령은 허치슨의 활동에 대해 포괄적인 감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잘못된 행위가 드러날 경우 조치를 취하겠지만 일방적인 계약 취소 등은 없을 것이라고 미국 관리들에게 말했다.

그는 “나는 대통령이자 법을 존중하는 변호사로서 자의적으로 계약을 취소할 권한이 없다”고 강조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7일 루비오 장관의 방문 이후 파나마 주재 중국 대사인 쉬쉐위안은 현지 신문 라 에스트렐라지 기고에서 “중국은 파나마에 두려움이 아닌 평등, 존중, 상호 이익을 가져왔다”고 밝혔다.

쉬 대사는 “미국이 아메리카 대륙에 황금기를 만들고자 한다면 라틴 아메리카 인민들에게 그들이 어떤 시대를 원하는지 물어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6일 물리노 대통령은 이날 취재진에게 미국 정부 선박에 대한 운하 통행료를 면제받았다는 미국 측의 주장을 “용납할 수 없는 거짓”이라며 “거짓과 허위 주장에 기반한 양국 관계를 거부한다”고 말했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국힘도 강성 지도부 탄생…정청래·장동혁 강대강 대치 심화

부동산 시장 침체 계속 … 7월 신축 단독주택 65.2만채 판매·0.6%↓

테무, 미국 직송 재개·광고비도 늘린다

[김해원 칼럼(100)] 스스로 퇴직해도 해고 소송 당할 수 있어

(4보)’성공신화’썼던 천세철씨의 RBJ, 어떤 업체였나

(3보) 성공한 한인 사업가 RBJ 천세철씨 부부의 비극 … 롤링힐스 사건 배경과 업계 반응

7개월 아이 10일째 행방 묘연 … 살인혐의 체포 부모들 결백 주장

LA 카운티 52개 공원서 방과 후 프로그램 … 9월부터 5월까지

LA 전역 휩쓴 90차례 연쇄 절도 … 배후에 ‘리치 롤린 절도단’

트럼프, “한국서 숙청·혁명 일어난 듯… 그런 곳서 사업 못한다” … 정상회담 직전 이재명에 직격탄

코비 드래프트 순간, 할리웃 영화로 만든다

경찰에 총격 60대 남성, 경찰 총 맞고 사망.. 바디캠 영상

“트럼프, 까다로운 韓정치 현안 직접 개입하려 해 … 李 앞에서 김정은 칭찬”

아동성애자가 스쿨버스 운전 … 성착취물 1만여장 소지

실시간 랭킹

(3보) 성공한 한인 사업가 RBJ 천세철씨 부부의 비극 … 롤링힐스 사건 배경과 업계 반응

(2보) 70대 한인 남성, 롤링힐스 저택서 아내와 딸 살해 후 자살

[단독] “한국인 아니면 승진 어려워 … 한국어로만 대화 ” … CJ Foods 남가주 공장 직원, 차별소송

트럼프, “한국서 숙청·혁명 일어난 듯… 그런 곳서 사업 못한다” … 정상회담 직전 이재명에 직격탄

(4보)’성공신화’썼던 천세철씨의 RBJ, 어떤 업체였나

(1보)롤링힐스 저택서 가족 살해 후 자살, 부부와 딸 등 3명 숨진 채 발견

미국서 입학하기 가장 어려운 대학 1위는 캘리포니아 대학 이곳

(단독)백종원 브랜드 OC-LA 식당 잇따라 폐업 …새마을-홍콩반점 동시폐점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