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 대변인은 라브로프 장관과 우샤코프 보좌관이 이날 오후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로 향했으며, 18일로 회담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회담은 주로 “전체적인 미·러 관계 복원과 우크라이나와 문제 해결을 위한 대화 가능성 모색, 미·러 정상회담 준비에 초점이 맞춰질 것”이라고 말했다.
스티브 위트코프 트럼프 대통령의 중동특사는 폭스뉴스 선데이와의 인터뷰에서 마이크 왈츠 국가안보보좌관과 함께 우크라이나와의 회담을 위해 사우디를 방문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이 우크라이나에서의 전투를 종식시키기 위해 수일 내에 러시아 관리들과 직접 회담을 하기 위해 사우디로 대표단을 이끌고 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