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7월 11일, 금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애 띤 얼굴의 10대 소년, 누구에게 총을 겨눴나?

2020년 08월 27일
0
카일 리튼하우스가 25일밤 시위대에 총격을 가하기 전 찍은 동영상 캡처. 그는 자신이 사업체들을 시위대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총을 들었다고 주장했다.

애띤 얼굴의 백인 10대 소년은 어쩌다 총격살해범이 됐을까?

25일밤 위스컨신 앤디오크에서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23일 키노샤에서 발생한 백인 경찰의 흑인 남성 제이콥 블레이크에 대한 총격 사건에 항의하는 시위대를 향해 17세 백인 소년이 총격을 가해 2명이 살해됐다. 

카일 리튼하우스로 신원이 밝혀진 이 소년은 항의 시위대를 겨냥해 반자동 소총을 발사해 2명이 살해했다. 오발 사고가 아닌 명백히 의도적인 살인 행위였다.

카일 리튼하우스가 25일밤 시위대에 총격을 가하기 전 찍은 동영상 캡처. 그는 자신이 사업체들을 시위대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총을 들었다고 주장했다.

앤티오크 경찰도 리튼하우스를 의도적인 1급 살인 혐의로 체포했다. 

리튼 하우스는 시위대에게 총격을 가하기 전 동영상을 찍어 자신이 시위대로 부터 사업체들을 보호하기 위해 

총을 들고 나와 있다고 당당하게 말했다.

항의시위대 주변에는 리튼하우스뿐 아니라  소총으로 무장한 백인 성인 남성들이 다수 있었다. 

또 다른 동영상에는 리튼하우스가 총격을 가하기 전 경찰들이 이들 백인 무장 남성들에게 물을 건네며 격려하기까지 하는 모습이 찍혀 있어 당시 경찰의 분위기를 짐작케 했다. 

일부 백인들은 트위터에서 리튼하우스의 이날 총격이 시위대의 위협으로 부터 자신을 지키기 위한 정당방위 차원의 자위적인 행위였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특히, 리튼하우스가 평소 강한 백인우월주의적인 시각을 드러낸 바 있고, 지난 ‘흑인 생명도 소중하다'(BLM)의 대척점에 있는 ‘경찰 생명도 소중하다'(Blue Lives Matter) 운동의 구호를 자신의 SNS에 올리기도 했다.

CBS방송은 리튼하우스가 경찰에 과도한 애착을 보였다고 전하기도 했다. 

또, 일리노이에 사는 리튼하우스가 왜 이날 밤 위스컨신의 앤티오크의 거리에서 총을 들고 서 있었는지도 아직 밝혀지지 않은 의문점이다. 

유명 소설가 스티븐 킹은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카일 하워드 리튼하우스가 디모인에서 열렸던 트럼프 지지 시위의 맨 앞줄에 서 있는 인물이라고 주장했다.( Kyle Howard Rittenhouse, the suspected Kenosha shooter, was in the front row of a Trump rally in Des Moines. Do you want to tell me that Trump’s hate-filled, divisive rhetoric isn’t driving much of the violence in our cities?)

5월과 6월 미 전국을 반인종주의와 경찰개혁의 구호와 함성으로 뜨겁게 했던 전국적인 시위가 다시 촉발될 것으로 보인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도박·마약·기내흡연…연예인 범죄 고백, 재밌으면 장땡?

이정후 “타격부진으로 머리카락 빠져…이것 저것 다 시도”

[석승환의 MLB] 앤절스, 5 할 승률의 갈림길

루비오, 왕이와 회담후 “트럼프-시진핑 정상회담 가능성 높아”

박지원에 막말한 여성 변호사 “한쪽 눈 없으시잖아요”

“추락하는 유럽, 정신 차려라” … 유럽 GDP, 미국의 65% 불과해

트럼프, 푸틴에 인내심 잃었다 … 14일 중대 발표 예고

FBI, 수사 아닌 직원 충성도 검사에 ‘거짓말 탐지기’ 조사나서

“우리도 챗지피티 배워요” … 어르신들 폭염 속 AI 삼매경

LA 선농단 vs SF 대호식당, 연방법원서 맞붙었다 … 유명 한식당들 갈비찜 브랜드 싸움

한국 영화 ‘하이파이브’ 홍콩·태국서 통했다

맥아더팍 단속 여파, 불안한 학생들 대거결석 … 캘스테이트 LA 온라인수업 전환

400피트 지하에서 벌어진 사투 … 구조작업 어떻게 진행했나

어바인 은행 미행 강도들, 잡고 보니 …”또 당신들이야?”

실시간 랭킹

[화제] 한인식당 SNS 리뷰 갈등 확산, 한인업소 첫 사례 관심 … “식당-인플루언서 모두 지나쳐”

ICE 이민단속, 병원까지 덮쳤다 … 작업 중이던 직원 ICE에 체포

LA 선농단 vs SF 대호식당, 연방법원서 맞붙었다 … 유명 한식당들 갈비찜 브랜드 싸움

어바인 은행 미행 강도들, 잡고 보니 …”또 당신들이야?”

ICE, 카마리요 농장 급습 … 최루탄 발사하며 농장노동자 수십명 체포

‘악몽 같은 1년’ 아마존 반품 택배 수백개 쏟아져

[사연] “모든 걸 잃었어요” … 15년 일군 삶터, 방화로 한순간에 무너져

박지원에 막말한 여성 변호사 “한쪽 눈 없으시잖아요”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