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 소방국이 7일 헐리우드의 역사적인 명소 매직 캐슬 다락방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압했다.
해당 건물은 7001 웨스트 프랭클린 애비뉴에 위치한 3층 규모의 빅토리아풍 주택으로, 이날 오후 5시 30분경 소방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지붕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었다.
소방당국은 “초기 대응에 나선 대원들이 적극적인 진화 작전에 돌입해 지붕 환기 작업과 화재 진압, 3층에서의 물품 보호 작업을 병행했다”고 밝혔다.
현장 관계자들은 지붕 작업자들이 고무 지붕 자재를 녹이기 위해 토치를 사용해 작업을 진행했으며, 이로 인해 발생한 연기나 불꽃이 이번 화재와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소방대원들에게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LA 소방국은 오후 6시 15분경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로 인한 부상자는 보고되지 않았다.
건물 피해 규모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며 매직 캐슬의 주말 스케줄 등에 대한 안내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박성철 기자(sungparkknews@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