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남성이 샌버나디노 카운티의 한 업소에서 유리 화병으로 여성 2명을 공격한 혐의로 살인미수 등 여러 혐의를 받고 있다고 LA 카운티 셰리프국이 5일 밝혔다.
샌버나디노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사건은 12월 31일 오전 10시 30분쯤 헤스페리아 15600 베어 밸리 로드에 위치한 로터스 마사지에서 발생했다. 용의자는 26세 이사야 베일론으로, 업소에 들어가 피해자들에게 개인 소지품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셰리프국은 용의자가 차량 열쇠와 휴대전화를 넘길 때까지 두 피해자를 물리적으로 폭행했다고 밝혔다.
베일론은 피해자들의 차량을 이용해 달아나려다 잠시 업소 밖으로 나갔지만, 알 수 없는 이유로 현장을 벗어나지 못했다.
이후 다시 업소 안으로 들어와 유리 화병으로 피해자들에 대한 폭행을 계속했다고 셰리프국은 전했다.
피해자 2명은 치료를 위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현재 상태는 즉시 알려지지 않았다.
베일론은 사건 발생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업소 인근에서 검거됐다. 그는 살인미수, 강도, 보호관찰 위반 혐의로 체포돼 구금됐다.
셰리프국은 관련 정보를 가진 주민들의 제보를 당부했다.
제보: 760) 947-1500
<박성철 기자>



